경산시, 스마트 경로당 확대 운영…어르신 디지털 복지 강화

2026년까지 50개소로 확대, 노인복지관 연계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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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디지털로 여는 경로당 혁신, 스마트 경로당 확대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해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2024년 15개소에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한 데 이어, 2026년 3월부터는 50개소까지 늘려 비대면 여가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복지관 2개소와 연계해 서비스 수준을 한층 강화한다.

경산시는 2025년부터 주 2회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시행, 가요 교실과 건강 체조 등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18일부터는 노인복지관의 인기 강좌를 경로당으로 실시간 송출하는 양방향 화상 시스템을 활용, 어르신들이 복지관 방문 없이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주 4회 운영되며, 스마트 경로당 전용 프로그램과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종합복지관의 인기 강좌로 구성된다. 어르신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여가 복지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202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경로당 공모사업에 선정, 스마트 경로당 35개소를 추가 구축한다. 시는 향후 읍 면 지역 등 여가 복지 프로그램 접근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어르신들도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경로당에서 손쉽게 양질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여가 활동 활성화는 물론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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