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식목일 맞아 무심천에서 나무 나눔 행사 연다

26일, 1만 5천 그루 무료 배부…기후변화 대응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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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청주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시가 오는 26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시민들의 나무 가꾸기 관심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 흡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총 1만 5천 본의 나무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1인당 유실수 3본과 야생화 2본, 총 5본씩 받을 수 있다.

청주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대기 좌석을 마련하고, 청주문화원의 지원을 받아 풍물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나무 심는 기쁨을 느끼고,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에 유의하고 질서 있는 참여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나무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하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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