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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횡성읍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횡성읍은 독거 중장년층의 식생활 개선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반찬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23일 임원회의를 열어 현재 운영 중인 '독거 중장년 반찬 지원 사업'의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위기 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병행하는 것이다.
4월부터 협의체 위원들은 반찬 배달 시 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살피는 현장 모니터링을 본격화한다.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고품질 영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장년 1인 가구의 식생활 개선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반찬 지원에 위원들의 정성 어린 관심을 더해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 지지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동섭 횡성읍장은 “협의체와 함께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과 세심한 영양 관리를 실천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횡성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횡성읍은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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