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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시가 농촌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의 난개발과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자리였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계획 수립 절차의 일환이기도 하다.
공청회에는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농촌 활성화 전문가,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충주시 농촌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제시된 기본계획은 농촌 주거 및 정주여건 개선, 농촌 생활서비스 제공 및 공동체 육성, 농촌 경제 일자리 기반 활성화, 농촌 환경 경관 보전 및 관리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기본계획 발표 후, 심도 있는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하여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시는 앞으로 기초정책심의회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여 ‘농촌다움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공간, 충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농촌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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