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중부권 파크골프장 준공…5월 정식 개장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파크골프 동호인 438명, 이용 수요 높아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PEDIEN] 태안군에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이 마련됐다. 군은 근흥면 마금리에 중부권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지난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태안군의회, 태안군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준공 기념 시범 라운딩을 가졌다.

중부권 파크골프장은 총 18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2만 1313㎡ 면적에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군은 지형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코스를 배치했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휴식용 의자와 파고라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파크골프는 나무채와 플라스틱 공을 사용하는 생활체육의 일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전국 파크골프 회원은 지난해 기준 22만 9757명으로, 2017년 1만 6728명에서 8년 만에 1273% 증가했다.

태안군 파크골프 동호인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1년 133명, 2022년 273명에서 올해 3월 현재 438명으로 늘었다. 현재 지역 내 7개 동호회가 활동 중이며, 주말에는 기존 파크골프장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이용 수요가 높다.

군은 이번 중부권 파크골프장 개장이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고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중부권 파크골프장이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많은 군민이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기를 바란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