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영주시가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의 첫 강연으로 한석준 아나운서를 초청한다.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소통의 기술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존 '영주인성아카데미'에서 명칭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영주시는 선비정신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아카데미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번 강연에서 '품격 있는 소통, 존중받는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소통 노하우를 시민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한석준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우리말 겨루기',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현재는 방송과 강연을 통해 스피치 전문가이자 소통 멘토로 활동 중이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에는 지역 가수 권복주의 식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선비아카데미가 시민들을 위한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강연이 화합과 공감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품격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이번 한석준 아나운서의 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할 계획이다. 4월에는 양정무, 5월에는 최태성, 표창원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