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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도가 봄 나들이철을 맞아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217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도,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봄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예방하고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국공립공원, 유원지,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식품취급업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 보존·보관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도민들이 즐겨 섭취하는 김밥, 핫바, 떡볶이, 햄버거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철저히 검사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관련 규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하여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봄 나들이철 다중이용시설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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