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봄철 대형 산불 막는다…다음달 19일까지 특별 대책 기간 운영

등산로·전통시장 집중 캠페인…불법 소각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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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봄철 대형산불 위험 ‘최고조’..홍성군, 다음달 19일까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이 건조한 날씨 속에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다음달 19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11개 읍·면 합동으로 '2026년 봄철 산불예방 일제 캠페인'을 23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와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특별대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산림 경계로부터 100m 이내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순찰을 강화한다. 일몰 이후 취약 시간대에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위반 행위 적발 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과태료를 엄격히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1일 2회의 마을 방송과 차량 가두방송을 병행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전통시장과 등산로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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