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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옥천군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과 ‘청년 월세 지원’ 사업 대상자를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도 예산 소진 시까지 병행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공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사업’은 60가구를 선정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최대 3%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100가구를 대상으로 월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
옥천군은 2024년 이후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청년들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중개보수료와 이사비를 합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군은 전세 이자, 월세, 이사비를 연계한 주거비 지원 사업을 도내 최초로 추진하며 청년 주거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군의 이번 지원 정책이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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