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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곡성군이 결핵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에게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예방 주간 동안 곡성군민에게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캠페인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옥과면, 석곡면 전통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주된 감염 경로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것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는 결핵 발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치료를 중단하거나 늦어지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위험이 커진다.
곡성군은 결핵 예방을 위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확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치는 중이다. 경로당, 복지시설 등 고령층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이동형 흉부 엑스레이 검진을 시행하여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와 연계하는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홍보와 검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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