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귀농인연합회, 11년째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온정

보일러 수리, 현관 미장 등 전문 기술 활용,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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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령군귀농인연합회, 11년째 이어지는 ‘재능기부’온정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귀농인연합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3월 21일, 연합회는 올해 첫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11년째 나눔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귀농인 재능나눔 봉사는 단순한 정착을 넘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기여하는 활동이다. 귀농인들의 전문 기술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있는 상생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첫 봉사활동 대상 가구는 쌍림면의 한 취약계층 가구. 연합회 회원들은 이 가구를 방문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에서는 노후화된 보일러 교체와 파손된 현관 바닥 미장 작업이 이뤄졌다.

보일러 교체로 따뜻한 온기를 되찾아 줬으며, 현관 바닥 미장 작업을 통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주거 환경의 미관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수혜 가구 주민은 “추운 날씨에 보일러가 고장나 걱정이 많았고, 깨진 현관 바닥 때문에 불편했는데, 이렇게 고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령군귀농인연합회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2026년 한 해 동안 총 9회의 봉사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전기 점검, 도배, 각종 수리 등 회원들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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