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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가 아동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아동참여위원회를 발족했다.
지난 3월 21일,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6년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에는 아동참여위원과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스스로의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기획됐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아동권리 교육, 위원회 활동 안내, 모둠별 참여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여위원들은 모둠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는 만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아동 권리 관련 의견 제시, 권리 옹호 활동, 아동 관련 정책 수립에 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참여위원은 “오늘 행사를 통해 아동의 권리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우리 지역이 더 즐겁고 안전한 곳이 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활동이 아동들이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참여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참여 기반을 꾸준히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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