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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북도서관이 도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대표 프로그램인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를 개최한다.
올해 첫 강연에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권오광 감독이 초청되어,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문학적 깊이와 예술적 매력을 탐구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오광 감독은 오락적 요소를 넘어 삶의 의미와 사회의 흐름을 담아낸 영화들을 만들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돌연변이', '세이프' 등 독창적인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 '세이프'로는 칸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각본가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이번 강연에서 권 감독은 소설, 웹툰, 일상 속 경험이 어떻게 영화 시나리오로 발전하고 스크린으로 옮겨지는지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는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 예술가와 도민이 소통하는 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도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는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회당 100명까지 사전 접수를 받는다.
사전 신청을 놓쳤더라도 강연 당일 2층 강당 로비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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