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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가 지난 3월 21일 마동호수생태공원에서 제34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광양민간환경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라는 주제로 평등한 물 복지 실현과 물의 가치 발전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환경단체, 포스코패밀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수질 개선에 기여한 시민 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EM 흙공을 마동저수지에 던지고, 산책로와 공원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물환경 퀴즈대회도 열려 즐거움을 더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총회에서 지정된 날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에서는 1995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광양시는 그동안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물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수질오염과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물환경 보전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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