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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영양가득 건강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결식 우려가 있는 25세대를 선정,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수급자, 청장년 1인 가구, 노인 등이 지원 대상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환경을 점검하는 돌봄 역할도 수행한다. 밑반찬은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함께 마련한 연합모금 사업비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역의 나눔이 다시 이웃에게 돌아가는 셈이다.
대상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거쳐 선정한다. 반찬은 정기적인 배달이 가능한 업체를 통해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용도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마련된 연합모금 사업비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밑반찬 지원사업을 포함해 총 8개의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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