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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성시가 타 지역 대학에 다니는 안성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상반기 안성시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출신으로 타 지역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이다.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우선, 학생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안성시에 계속 거주해야 한다. 또한, 안성시 외 지역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어야 하며, 관외 소재 주택이나 기숙사에 월세 또는 보증부 월세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가구당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학생들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 금액은 학생 1명당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120만원까지다.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시청 미래교육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학부모나 법정대리인이 위임을 받아 대리 신청할 수도 있다.
신청 결과는 5월 22일에 안내될 예정이며, 지원금은 6월 12일에 신청인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외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주거안정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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