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주민 참여와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에 기여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중구,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서울중구 제공)



[PEDIEN] 서울 중구가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중구는 재활용 배출 수거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자치구별로 자원순환 사업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재활용 배출 수거 체계, 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거점 분리배출 환경 조성 등이다. 1회용품 사용 감축, 사업장 재활용 관리 강화, 공공선별시설 운영 효율성 등도 포함된다.

중구는 그동안 재활용 거점 분리배출 환경을 개선하고 폐비닐, 커피박 등 재활용 품목을 확대해왔다. 사업장 폐기물 관리 강화와 주민 대상 분리배출 홍보 및 교육도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자원순환 복합교육공간인 '쓰레기연구소 새롬'을 적극 활용했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무한실천 챌린지'와 각종 구 행사에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안 입는 옷 기부 운동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중구는 공공선별시설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1999년 준공된 노후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선별 효율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실천과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생활폐기물 감축 노력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