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어린이 안전 최우선…놀이시설 157곳 전수 점검 나선다

개학 맞아 놀이터 긴급 점검, 11월까지 관내 모든 시설 꼼꼼히 확인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과천시, 어린이 안전 지킨다…놀이시설 전수점검 본격화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놀이시설 전수 점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3월 개학기를 맞아 우선 도시공원과 어린이집 내 놀이시설 6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마쳤다. 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157개 어린이 놀이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의 파손 여부는 물론, 바닥재의 충격 흡수 성능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와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 법적 의무사항 준수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주체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4월에는 키즈카페, 7~8월에는 물이용시설로 점검을 확대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사회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철저한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