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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계양구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통합 복지 거점,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일,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내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계양구는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노인과 장애인 모두를 위한 통합 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계양구 동양동 394-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종합누리센터는 연면적 4392,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총 사업비는 27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센터 내부에는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계양구 최초로 노인과 장애인을 아우르는 통합형 복합복지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을 한 공간에 모아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설 간 연계 운영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앞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상자별 특성을 고려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센터가 들어서는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주거, 산업, 복지가 어우러진 미래형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종합누리센터는 지역 공공복지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기공식은 계양구 복지 인프라 확충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합누리센터가 어르신과 장애인 모두를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 공간으로 완성되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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