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학교 시설 개방 확대…인주초·대중예술고 강당 추가

주민 건강 증진 및 공동체 활성화 기대…'미추홀 열린 학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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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미추홀구, 학교 시설 개방 ‘미추홀 열린 학교’ 업무협약 체결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학교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미추홀 열린 학교' 사업을 확대한다.

미추홀구는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인주초등학교, 대중예술고등학교와 '미추홀 열린 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주초와 대중예술고의 강당이 추가로 개방될 예정이다.

'미추홀 열린 학교'는 학교의 유휴 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유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작되어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들의 문화 체육 활동 공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용정초, 인주초 등 5개교가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백학초, 숭의초 등 5개교는 다목적 강당을 개방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강당 개방 학교는 총 7개교로 늘어난다.

새롭게 개방되는 인주초와 대중예술고의 강당은 올해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개방 일정은 학교 측과 협의 후 결정된다. 개방 후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평일 저녁에 생활체육 및 여가 활동을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학교 다목적 강당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주민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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