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AI·IoT 접목한 어르신 건강관리 확대…400명 대상

스마트 기기 활용, 비대면 건강관리…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 행태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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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동구,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확대 추진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융합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한다.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23일, 남동구는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가 스마트 기기를 지급하고, 참여자들이 '오늘 건강' 앱을 통해 건강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5세 이상 남동구 거주 어르신 400명이 대상이다.

지난 2월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4월 사전 건강검사를 시작으로 6개월간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보건소는 간호사 등 전문가 그룹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 355명 중 93.8%가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한 셈이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스마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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