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학기 맞아 학교·유치원 급식소 합동 점검 실시

56곳 집중 점검…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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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시, 신학기 맞아 학교 유치원 급식소 합동점검 실시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가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 56곳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이뤄졌다. 시는 신학기 급식 재개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장 위생 상태,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관리 등이다. 특히, 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빈도 제공 간식류 등을 수거해 검사도 병행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는 위생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보존식 보관량 부족, 냉장고 정리 미흡 등 일부 미흡한 사항이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시는 급식소 위생 점검과 더불어 감염병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소통전담관리원을 활용한 현장 지도, 식중독 예방 물품 배부 등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학교 급식소는 식중독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유치원 급식 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과 예방 관리를 강화하여 학생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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