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복지학교' 운영

복지 사각지대 해소…제도 이해 돕고 맞춤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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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광역시 동구 구청 (광주동구 제공)



[PEDIEN] 광주 동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신규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복지학교'를 운영,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복지학교'는 복잡하고 어려운 복지 용어 탓에 제대로 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신규 수급자를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별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기초생활보장 제도, 의료급여 제도, 긴급복지 제도 등 다양하다. 각종 복지 서비스 안내는 물론, 자활 사업과 정신 건강 사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교육은 격월제로 동구청 3층에서 진행된다. 직접 참석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교육 교재를 우편으로 발송, 참여 기회를 넓힌다. 질병이나 거동 불편, 자활사업 참여 등으로 교육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유용한 방식이다.

동구 관계자는 “신규 수급자들이 사회적 단절과 고립으로 복지 서비스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복지학교 운영을 통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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