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모종린 교수 초청 상권 활성화 특강…지역 상권 도약 발판 마련

단기 지원 넘어 자생적 생태계 구축…구리시 상권 경쟁력 강화 모색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모종린 교수 초청 상권 활성화 특강 개최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상표 및 생태계 구축 전략 제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지역 상권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그 일환으로 모종린 교수를 초청, 오는 3월 27일 '상권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모종린 교수는 지역 상표 제작과 골목상권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전략, 그리고 지역 생태계 구축 관련 연구 및 정책 자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은 기존의 단기적인 지원 사업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지역 기반의 자생적인 상권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리시 상권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상권 지원 사업의 한계, 상권의 생태계적 접근 필요성, 지역 상표 구축과 골목 경제 전략, 국내외 지역 상권 성공 사례, 그리고 구리시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상인회와 상인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진지 탐방을 진행했다. 야시장 운영과 지역 상표 구축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 상인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특히, 재단은 일정별 마무리 과정에서 상인 간 토론과 의견 공유를 통해 사례 이해도를 높였다. 실제 상권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상인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구리시만의 차별화된 상권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구리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월 24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