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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가공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나선다.
농업기술센터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하고자 '농식품 가공창업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1, 2기 교육생 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개관 예정인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준비부터 실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총 2기로 나뉘어 운영된다. 1기는 4월부터 5월까지, 2기는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기수별 20명씩 선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식품 가공 기초 및 상품 기획, 식품 위생 및 인허가 절차, 식품 가공 원리 및 제조 실습, 유통 시장 분석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등이다.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유주방 형태의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는 교육과 연계해 예비 창업자들이 제품 기획부터 제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 제품 생산·판매를 통해 창업 가능성을 검증하고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1기 접수 기간은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2기는 7월 6일부터 14일까지다. 식품 가공 및 창업에 관심 있는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식품 가공창업보육센터 개관과 연계해 예비 창업자가 창업 준비부터 판로 확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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