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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대전도서관이 도서관의 날과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4월 4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 전시실, 청소년창작실 등에서 펼쳐진다.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7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도서관의 가치를 느끼고 책과 더 가까워지도록 저자 초청 강연, 북토크, 전시, 체험 프로그램, 독서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먼저 4월 12일에는 대전 출신 도보 여행가 강정숙 저자가 '부엔 까미노, 당신은 어떤 길을 걷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4월 18일에는 이장근 시인이 '지나치지 않는 기쁨'을, 4월 26일에는 그림책 작가 이소영이 '책으로 봄 여름, 겨울' 강연을 진행한다. 이장근 시인은 현재 중학교 교과서 수록 시인이자 현직 교사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원화의 예술적 가치를 보여주는 '그림책은 예술이다'가 4월 4일부터 26일까지 전시실에서 열린다. 복도 공간에는 '할머니의 여름휴가' 아트프린트 전시도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4월 12일에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팝콘아 안녕?' 프로그램이 진행돼 오감을 활용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주간 동안 신규 회원에게는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주고, 연체자는 대출 정지를 풀어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동대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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