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괴정동·내동서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펼쳐

우정가로공원, 갑천 습지 일대 묵은 쓰레기 수거…쾌적한 서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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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 서구, 괴정동 내동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봄을 맞아 괴정동과 내동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20일 오전,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 자생단체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괴정동 우정가로공원에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공원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동시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다음 날인 21일에는 내동 갑천 습지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이어졌다. 서구 직원과 자생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천변과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폐비닐,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갑천 습지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도심 속 생태공간이지만, 잦은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아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환경을 가꾸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 활동을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서구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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