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의료취약지 응급의료 서비스 강화…중앙성모병원과 협력

지난해 응급환자 1만5천여 명 진료, 최신 CT 활용 검사 9천5백 건…향후 서비스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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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사업 운영 현황 보고회 개최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의료취약지 주민들을 위한 응급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지난 16일, 시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함께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사업 운영 현황 보고회를 개최,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경기도 최초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곳이다. 공공보건의료법에 따라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보고회는 중앙성모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병원은 2025년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운영 실적과 2026년 운영 계획을 보고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와 인근 지역 응급환자 약 1만5500명에 대해 진료를 시행했다. 또한 새로 도입된 최신 CT 장비를 활용해 약 9500건의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진 셈이다.

병원은 2026년에도 지역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경증 응급환자에게 적절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은숙 동두천시보건소장과 조황래 동두천중앙성모병원장 등 참석자들은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노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후 거점의료기관 내 시설을 시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은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해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에도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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