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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가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을 찾아 20년 넘게 이어온 도농 상생 교류를 돈독히 했다.
이번 방문은 구월2동과 임계면의 오랜 인연을 기념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23명이 동행했다.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임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 지역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특산물 홍보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이들은 임계농협 농산물유통센터를 찾아 고랭지 채소와 사과 등 지역 특산물의 선별, 저장, 포장 과정을 꼼꼼히 살펴봤다.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가리왕산을 방문해 케이블카를 타고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아우라지 수리취떡 체험과 지역 관광지 견학도 이어졌다.
전옥자 구월2동 주민자치회장은 “따뜻하게 맞아주신 임계면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창범 구월2동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 지역 간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고, 도농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구월2동은 임계면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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