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선 배차 간격 단축 및 웰니스 관광 육성 추진될까

김동훈 시의원, 시정질문 통해 구체적인 방안 제시하며 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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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년 3월 12일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진접선 배차 간격 문제 해결과 남양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안이다.

김 의원은 3월 12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에서 진접선 배차 간격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창동 차량기지 이전 후 발생할 수 있는 무정차 통과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진접선은 배차 간격이 길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서울 본선 구간과의 운행 횟수 차이도 큰 상황이다.

특히 김 의원은 올해 6월 창동 차량기지가 진접으로 이전되면 매일 112대의 입출고 열차가 남양주 구간을 무정차로 통과할 예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김 의원은 남양주시가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입출고 열차의 남양주 구간 승객 탑승을 추진하고, 실질적인 배차 간격 단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김 의원은 남양주시의 재정자립도 제고와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남양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제안했다. 그는 청학문화공원과 용암치유마을을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 코스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름철에 수요가 집중되는 청학문화공원과 농촌 체험 공간인 용암치유마을을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민 관 학이 참여하는 '웰니스 관광 TF' 구성과 맞춤형 상품 개발을 통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제안했다.

김동훈 의원의 이번 시정질문은 남양주시의 교통 문제 해결과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주시의 답변과 향후 추진 계획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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