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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불법 광고물 근절’ 원칙에 따라 법적 설치 요건을 어긴 정당 현수막에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불법 정당 현수막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광주에서 첫 사례다.
광산구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불법 광고물 근절 종합대책’을 추진해 왔다.
주민 참여 수거보상제 확대, 사회단체 협약을 통한 불법 현수막 상습 게첩 지역 책임관리제 시행, 365현장정비반 운영, ‘무관용 원칙’ 과태료 부과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 불법 현수막 등 거리의 불법 광고물을 대거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 광산구가 지난 한 해 정비한 불법 현수막은 5만 5,008건으로 1,917건에 대해 5억 9,7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또 각 정당에 적법한 현수막 설치 협조를 요청하고 법률 위반 시 행정처분을 안내하는 공문을 여러 차례 보냈다.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에 따라 정당 현수막은 어린이 보호구역, 소방 시설 근처 등에 설치할 수 없다.
규격은 10㎡ 이내, 설치 기간은 15일이고 정당의 명칭, 연락처 등을 표시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에도 긴 설 명절 연휴 전후로 각 정당 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주민의 민원이 폭주하고 일반적인 불법 현수막 정비와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광산구는 불법 광고물 근절 대응의 취지와 성과가 퇴색되지 않도록 불법적인 정당 현수막에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키로 하고 신속한 정비에 나섰다.
지난 1월 한 달 법적 설치 요건을 위반한 각 정당 현수막 61건을 철거하고 이 중 41건에 대해 1,3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게시 주체가 파악되지 않은 나머지 20건에 대해서도 통신 조회 등을 거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정비한 정당 현수막 외 불법 현수막 170건에 대해서도 5,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불법 광고물 없는 도시는 시민과의 약속으로 광산구는 불법 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천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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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지역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산재 취약사업장의 재해 예방활동을 펼치는 ‘안전보건지킴이’를 18~19일 공개 모집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지역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산업안전 규정 준수 △개인보호구 착용 △계절별 현장 안전수칙 준수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안전시설에 대한 개선 유도활동과 함께 자율적인 안전문화 홍보 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안전보건지킴이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만 55세 이상의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6개월 이상 경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총 6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안전보건지킴이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3인 1조로 건설현장 등 사고 가능성이 높은 산업현장을 찾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현장점검과 계도를 진행한다.
특히 고위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도 협력해 합동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 안전보건지킴이는 지난해 지역 공공 발주공사와 민간 건설현장에 대해 총 563회에 걸쳐 925곳을 현장 점검하는 등 꼼꼼하고 발 빠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벌였다.
활동 결과, 산업재해 ‘3대 사고’ 유형 중 개인보호구 미착용, 안전난간 및 작업발판 부적정, 이동식 사다리 설치 부적정 등 추락사고와 관련된 위험요인이 전체 점검건수 중 443건으로 집계됐다.
또 부딪힘 관련 31건, 끼임 관련 21건 등은 전체 4.95%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해 안전보건지킴이와 함께 추락과 관련된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산업재해는 재해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 및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산업안전과 관련한 경력을 갖춘 많은 전문가들이 응모해 산업재해 제로를 위한 예방 활동에 함께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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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2일 오후 시청 무등홀에서 자치구, 공공기관, 학교, 청소년시설·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5년도 청소년자율공간 확충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도 신규 3개소 청소년자율공간 확충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에 앞서 자치구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공모 선정기준 및 방법을 공유하고 조성·운영과정의 이해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추진 배경 및 개요 △공모사업 참여 조건 △평가지표 및 배점기준 △대상지 선정방법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5월, 7월 개관해 운영 중인 ‘임동 재미나Zip’과 ‘비아청소년자율공간’의 공간 조성과 운영 사례에 대한 축적된 경험을 공유했다.
이 청소년자율공간들은 노래부스, 네컷사진, 스터디카페 등 청소년들이 쉬고 공부하고 게임까지 한 곳에서 다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청소년자율공간 사업은 민선 8기 광주시의 공약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비용부담 없이 양질의 문화·오락 체험과 학습·휴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생활권 소규모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시장 주재 대화 창구인 ‘월요대화’에서 청소년 건의로 사업이 본격화돼 더욱 의미있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2개소를 개관해 운영을 시작했고 올해 2개소를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0개소의 청소년 전용공간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들이 휴식하고 꿈꿀 수 있도록 청소년자율공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가겠다”며 “자치구·시교육청을 포함한 관계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 앞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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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다가올 고령화사회에 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신규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노인 활동 지원을 강화한다.
광산구는 지난해보다 40억 늘어난 310억원을 투입해 총 7,386개의 노인 일자리를 지역 어르신에게 제공해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노인 일자리는 △노노케어, 공공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노인공익활동 사업 5,183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돌봄 관련 서비스 제공 위한 노인역량활용사업 1,170개 △노인들이 만든 상품을 생산·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나누는 공동체사업단 592개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취업지원사업 441개가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노인복지 향상에 중점을 둬 신규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
신규 노인 일자리사업으로는 △폐의약품 수거하는 시니어폐의약품수거활성화 사업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스마트 똑똑 사업 △경로당 물품 및 시설 점검 등 경로당 실태를 조사하는 경로당 실태조사단 사업 △지역 축제 등을 홍보하는 동네방송 홍보단 사업 등 총 17개를 창출해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대폭 확대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고령화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광산구는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리고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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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의 꿈의 기록 ‘2025 꿈의 무대 광산’ 기획전을 개최한다.
‘2025 꿈의 무대 광산’ 전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 이준행 음악감독과 꿈의 무용단 ‘광산’ 신희흥 무용감독의 협업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는 광산구가 후원하고 소촌아트팩토리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전시는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과 꿈의 무용단 ‘광산’의 활동 기록을 공유하고 단원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 책자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케스트라 악기 등도 전시한다.
2025년 꿈의 무대 광산 전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17일에는 폐막식을 진행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음악과 춤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알리고 음악과 무용을 넘어 예술의 통합을 이뤄낼 수 있는 전시”며 “문화예술 교육사업이 확대돼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균등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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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1일 중심상업지역의 주거용 용적률 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 집행부의 부동의에도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결된 도시계획 조례안은 ‘상업지역 내 주거용도 용적률’을 현행 400% 이하에서 중심상업지역의 경우 540%로 140% 상향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주거정책에 역행하는 조례 개정이라며 강하게 반대했다.
상업지역의 주거화가 가속화되면 상업 및 업무 기능의 확충을 유도하는 중심상업지역의 용도지역 지정 목적이 훼손되고 도심과 주거지역 배후지로서의 기능 상실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정주·교육 환경이 열악한 중심상업지역에 고밀주거단지가 들어서면 학교·도로 등 기반시설의 부족현상 발생하고 위락시설·숙박시설 등 각종 위해시설과 주거시설이 혼재돼 주민들의 삶의 질은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게 된다.
광주시는 상업지역 내 나홀로 아파트나 주거시설의 입지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광주지역 주택보급률은 2023년 12월 기준 105.5%에 달하는 데다, 최근 공동주택의 악성 미분양 증가 현상이 발생하는 시점에 주택추가공급정책은 미분양 발생을 가속화해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김준영 도시공간국장은 “개정 도시계획조례안은 주택 미분양이 증가하는 현실, 도심 및 주거지역 배후지로서 중심상업지역의 용도 상실 등 광주시 주거정책에 역행하는 제도”며 “의회의 고유 입법권은 인정하지만 집행현장을 감안하지 않는 제도 도입은 부작용이 명백해 부동의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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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0일 공개 추첨을 통해 일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청년13통장’ 제10기 참여자 620명을 선정했다.
이번 모집에는 청년 4901명이 신청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년13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면광주시가 청년에게 추가로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금융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청년13통장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3830명의 청년들을 지원했다.
공개 추첨은 무작위 추출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됐다.
또 모든 과정을 광주청년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함으로써 공정한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 선정자 명단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광주청년통합플랫폼, 청년13통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사업 참여자들은 약정서 작성 후 2월부터 1회차 10만원 납입을 시작하게 된다.
11월까지 10개월간 저축하면 광주시에서 제공하는 추가 적립금 100만원과 이자를 포함한 만기금을 12월에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금융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저축에 대한 기본교육과 맞춤형 재무 상담·조언 등도 받을 수 있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재무역량을 높여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꿈을 이루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청년13통장’ 신청자 가운데 남성 비율은 25%, 여성은 75%로 지난해와 유사했다.
주 연령대로는 25~29세가 37%를 차지했다.
근로 형태는 상용직 74%,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임시직 22%인 것으로 분석됐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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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은 ‘신학철-시대의 몽타주’ 전시와 연계해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초청 특별강연을 오는 21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연다.
‘신학철 예술의 두 세계 : 한국근대사 시리즈와 농민미술’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유홍준 교수는 우리나라 근현대 시대상과 함께 급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중산층과 소시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들의 삶을 표현한 신학철 작가의 예술작품을 조명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의 역사와 개인의 삶을 한 화면에 담아내며 시대적 통찰과 시대의 정서를 반영한 신학철 작가의 작품 세계, 그리고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자로 나서는 유홍준 교수는 한국 미술사학자이자 교수이며 제3대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했으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역임했다.
특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로 잘 알려진 그는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지냈으며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정년퇴임한 뒤 현재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립미술관은 ‘신학철_시대의 몽타주’ 전시를 오는 3월 30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1, 2전시실에서 연다.
신학철 작가는 우리나라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포토몽타주 기법을 활용해 한국 근현대사와 동시대 현실을 심도있게 형상화 했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실험미술부터 1980년대 민중미술운동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60여년간 이어진 신학철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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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산부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맘편한 패키지 지원사업’을 펼친다.
‘맘편한 패키지’는 지역 사회적기업이 제조한 임산부 맘편한 의자, 직장생활꾸러미를 지원하고 임산부 모·부성보호 관련 무료 노무상담을 진행한다.
이는 임산부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어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적 경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임산부 맘편한 의자’는 신청일부터 출산휴가 시작 전까지 무료 대여하며 업체에서 설치부터 수거까지 관리해 준다.
임산부 체형에 맞춰 등판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180도까지 뒤로 젖힐 수 있어서 간이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근무시간뿐만 아니라 휴게공간이 없는 사업장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임산부 직장맘에게 인기 있는 지원품이다.
‘맘편한 직장생활꾸러미’는 임신기간 직장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임산부 맞춤 물품으로 꾸려졌다.
해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성품을 변경하고 있으며 올해는 임산부 직장맘들이 추천한 압박스타킹을 추가해 총 70개의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임산부 근로조건 개선 및 출산·육아휴직 관련 상담을 센터노무사가 전화나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맘편한 패키지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광주지역 기업·기관이다.
본사가 다른 지역에 있더라도 광주사업장의 고용인원이 300인 미만이면 가능하다.
신청은 17일 오후 1시부터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윤건열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저출산 해소를 위해서는 임산부 직장맘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에 도움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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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올해부터 지역아동센터까지 범위를 넓혀 확대 시행에 나선다.
남구는 12일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수두와 백일해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면역력이 취약한 아이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은 지난해부터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건강 보호 차원에서 진행한 사업이다.
감염병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데다 경로당에서 주로 집단생활을 하며 노후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남구는 지난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계절별 유행 감염병과 예방수칙 교육, 손 씻기 뷰박스 장비를 활용한 체험형 교실을 운영하면서 감염병 예방에 앞장서 왔다.
또 감염병 예방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경로당 화장실 내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남구는 해당 사업이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아이들 또한 면역력 및 개인위생 관리 능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난해 관내에서 수두와 백일해가 전년에 비해 많이 증가했고 시청각 자료와 뷰박스를 활용한 체험 교육이 감염병 예방에 많은 보탬을 주는 것으로 판단했다.
실제 지난해 관내에서 수두와 백일해에 걸린 초등학생 이하 아동은 각각 111명과 40명으로 파악됐는데, 이같은 숫자는 지난 2023년 71명과 1명과 비교해 엄청나게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해 손 씻기 뷰박스 무상 대여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 체험에 나선 아동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62곳에서 생활하는 3,84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체험 교육 신청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관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감염병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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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중년의 퇴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새로운 삶에 나설 수 있도록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에 함께 할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기존 직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50~70세 미만 퇴직 신중년이 비영리단체를 비롯해 사회적 기업과 공공기관 등지에서 사회활동에 다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올해 신중년 150명을 선발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며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력 등을 갖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소재한 사회적 기업과 예비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공공기관, 행정기관, 공익법인,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운영기관 선정 기준은 사업수행 능력을 비롯해 사업계획 타당성, 예산 수립 적절성, 유사 사업 추진 실적, 담당 인력 유무 등을 평가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곳에는 참여자 1인당 사업비 25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사업 참여자 모집은 오는 3월부터 진행되며 선발 인원은 재무회계 금융과 문화예술, 상담 멘토링,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신중년 퇴직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나누면서 자아 존중감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사회적 기업과 비영리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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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기성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2025년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배미옥 새마을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실환 기성동장은 “관내 어르신에게 손수 만든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장님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 해도 소외되거나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기성동이 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화자 서구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이 격려차 방문해 기성동 부녀회 활동에 활력을 더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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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평촌동에 소재한 화암사로부터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 3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암사에서는 해마다 백미, 후원금 등을 꾸준히 기부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주지 정암스님은 “추운 겨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실환 기성동장은 “매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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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관저2동‘구봉산 산신제보존회’에서 12일 오전 10시 구봉산 신성봉 아래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주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구봉산 산신제’를 개최했다.
이날 산신제는 △서구풍물단 지신밟기 △구봉예술단 천수바라춤, 모듬북 공연 등 식전 행사에 이어 산신 제례가 행해졌다.
이어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오곡밥 나눔, 경품추첨 등 주민 화합의 자리도 펼쳐졌다.
구에 따르면 관저동, 가수원동, 괴곡동, 흑석동 등에 둘러싸인 구봉산은 대전 팔경 중 하나로 신선이 그려놓은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절경이 일품이다.
특히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저동 주민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구봉산 산신제보존회가 전통을 보전하기 위해 애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전통 보존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오신 구봉산 산신제 보존회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봉산의 정기를 받아 서구의 번영과 구민 모두가 올 한 해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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