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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육발전특구 우수지역 선정
지역 특화·전략산업 연계 맞춤형 인재양성 정책을 선보이고 있는 광주교육발전특구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평가’에서 광주교육발전특구가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는 오는 20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를 열어 우수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는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특별교부금으로 매년 최대 110억원을 지원받는다. 현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총 90개 지자체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광주를 포함한 17개 지자체가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우수지역 : 1유형 11건, 2유형 4건, 3유형 2건 등 총 17개 지자체광주 교육발전특구는 ‘다양한 실력으로 내일이 빛나는 미래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공교육 혁신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및 취업·창업 지원 강화 △광주형 AI 인재성장사다리 연계를 통한 AI·디지털 인재 양성 △돌봄확대 및 지역거주여건 개선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의 4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 미래 전략산업인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등과 연계한 공교육 혁신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중등직업교육 혁신과 광주형 마이스터고 지정 등을 통해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확대하면서 직업계고 취업률이 상승하고 직업계고 지원율도 크게 끌어올렸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들은 전남대·조선대·한국에너지공과대 등 지역대학과 협력해 ‘광주근현대사 교과서’ 공동 개발, 인공지능 실습, 의예·약학·간호대학 연계 교육, 과학과 심화 과목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력향상, 문화예술체육, 세계시민 등 9개 주제영역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치학교’는 2023년 107개교에서 2024년 141개교, 2025년 163개교 등 참여학교가 꾸준히 늘어나며 광주교육을 선도하는 새로운 학교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305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한 인공지능사관학교와 설립을 본격화한 AI영재고 등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인 AI와 교육을 연계한 광주만의 인재양성 사다리를 구축하고 교육-취업-창업-정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 점도 인정 받았다. 광주시와 교육청은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본 지정을 위해 지역 대학, 공공기관 등 33개 기관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중점사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대시민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광주시가 교육청과 함께 추진해 온 교육 혁신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광주의 강점인 통합돌봄, 인공지능 및 미래차 등 지역 특화산업과 교육부의 교육개혁 과제를 연계해 광주만의 인재양성 사다리를 완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광주교육발전특구가 시행 1년만에 하나 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를 20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 광주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자체 및 교육청 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광산구, 주민 맞춤형 건강강좌 개최
광주 광산구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 ‘수완 건강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수완 건강아카데미는 이론 및 체험교육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우리아이와 공감소통 대화법 △비염 이론강의 △인공관절 관리법 등 주민 맞춤형 건강 주제를 선정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아로마롤온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강좌는 11월까지 매달 1회 실시하며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건강 아카데미 신청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나 네이버폼에서 가능하며 강좌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한다. 수완건강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에서 확인하거나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건강 아카데미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주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지역사회 내 건강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광주소방,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제나 국민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를 주제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원 500여명 등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4년 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시청과 소방악대 연주, 난타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 제정일 3월11일과 소방상징인 119를 조합해 3월19일로 정해졌다. 지난 2021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유공자 표창은 강형선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총 57명에게 수여됐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시민 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가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주관하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가 올 하반기 비엔날레전시관 등 광주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19일 마스터플랜이 공개됐다. 올해 열한번째 개최되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라는 제목의 ‘포용디자인’을 주제로 본전시를 비롯해 국제심포지엄, 광주지하철디자인 프로젝트 등을 펼친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올 하반기 개최한다. 광주비엔날레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개막일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수신 총감독은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마스터플랜 보고회’에서 “포용디자인은 모두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디자인”이라며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물처럼 공기처럼 우리 삶에 스며있는 디자인이 우리 모두가 빛나고 신나게 멋지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드는가? 디자인이 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제1관 포용디자인과 세계 △제2관 포용디자인과 삶 △제3관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 △제4관 포용디자인과 미래 등 총 4개의 기획 전시로 구성된다. 제1관 ‘포용디자인과 세계’는 주요 국가들의 포용디자인과 사례, 왕립예술대학, 모내쉬대학교 등 해외 디자인대학 학생들의 고민을 그들의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준다. 제2관 ‘포용디자인과 삶’은 포용디자인이 단순한 배려를 넘어 모든 사람이 주체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임을 국내외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경험한다. 현대엘리베이터, 같이가치, 나이키 등이 참여한다. 제3관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는 기존의 이동약자 개념을 넘어 모든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는 새로운 이동생태계를 그려낸다. 개인의 필요와 욕구를 맞춤 반영하는 유연한 시스템으로 진화 중인 이동수단을 경험할 수 있다. 제4관 ‘포용디자인과 미래’는 로보틱스, 인공지능, 자연, 웰빙 등 네가지 섹션을 통해 기술과 디자인이 함께 만들어 낼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기술이 특정계층의 전유물이 아니고 보다 보편적이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본전시 외에도 국제심포지엄, 광주지하철디자인 프로젝트, 72시간 디자인챌린지 등을 통해 광주지역의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특히 광주지하철디자인 프로젝트는 광주지역의 디자인을 배우는 학생들과 협업해 포용디자인으로 변화하는 지하철역사를 제안한다. 72시간 디자인챌린지는 국내외 디자인학과 대학생들이 광주에 모여 우리의 환경을 포용적으로 변화시킬 콘셉트를 개발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80년 고립됐던 광주는 전 세계 평화애호민과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이들 덕분에 오늘날 광주는 민주주의와 포용의 가치를 상징하는 빛나는 도시가 됐다”며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우리 모두가 빛나고 신나게 멋지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포용디자인을 선보이며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수용하고 다시 한 번 너와 내가 서로를 끌어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5월까지 EIP심볼 개발을 완료하고 6월 입장권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7~8월 전시 준비에 이어 올 하반기 개막식과 함께 6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
“천원의 재발견” 광산구, ‘천원으로’ 민생정책 공모
광주 광산구가 천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활용법으로 민생 활력을 도모하는 ‘천원으로’ 정책 발굴에 나선다. 광산구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민생 활력 정책 ‘천원으로’ 시민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광산구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천원한끼’ 사업과 같이 천원으로 시민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위한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려는 취지다. ‘천원으로 광산구가 했으면 좋겠다’를 부제로 △골목상권 활성화 △소비 촉진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주제로 정책 제안을 받는다. 공모전은 광산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서식은 광산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응모는 온라인, 전자우편, 팩스, 우편 또는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광산구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타당성, 실행 가능성 등 채택 여부를 검토한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면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한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광산구 누리집으로 발표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많은 시민에게 큰 힘이 된 천원한끼 식당처럼 1,000원의 가치를 높이고 민생에 힘을 주는 ‘천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한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로 단돈 1,000원으로 누구나 누리고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민생 정책이 다양하게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산구, 찾아가는 상생보건소 프로그램 확대 운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상생보건소가 확대 운영한다.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찾아가는 상생보건소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의약 진료 △구강 보건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광주보건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노동자들의 근골격계 분야 통증관리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상생보건소는 신체활동 부족, 바쁜 일정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노동자들에게 직장 내에서 체성분 분석, 혈압·혈당 관리 등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을 말한다. 광산구는 지난 18일 진곡산단 내 모비언트 사업장에서 ‘찾아가는 상생보건소’를 진행했다. 광산구는 매월 1회 지역 내 산단과 중소 사업장은 물론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장소에 방문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4월에는 우편 집중국 물류센터 직원들과 집배원들을 위한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찾아가는 상생보건소가 노동자들을 위한 피로 감소, 건강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광주 기업 3곳,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기탁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해피니스컨트리클럽㈜, 광주순환㈜·광주순환도로투자㈜, ㈜DH글로벌 등 3개 회사 대표가 지난 18일 재단법인 록수장학회에 각각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록수장학회는 올해 50명의 소방공무원 자녀를 선발해 장학금 1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양진석 록수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미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조성된 장학기금이 소방관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록수장학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소방관 자녀 지원을 위한 장학회로 1974년 광주지역 기업인 10명이 ‘영원불변’을 뜻하는 록수회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1976년부터 현재까지 총 1213명의 소방관 자녀에게 7억9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소방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광주시, 21일 광주천서 ‘세계물의날’ 기념행사
광주광역시는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 광주천 두물머리에서 5개 자치구, 광주환경공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소중하게 보존·관리를 위해 3월22일을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기념식과 부대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세계 물의 날’의 우리나라 공식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로 UN에서 정한 주제인 ‘빙하보존’과 연계해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기념식은 개식 선언, 물 관리업무 유공자 9명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행사가 끝나면 일반시민, 학생, 시민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해 광주천 수질개선을 위한 ‘이엠 흙공’ 던지기와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인 ‘쓰담쓰담 청결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건강지도자와 함께하는 걷기체조와 건강 홍보부스를 운영, 걷기 등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독려하는 비만예방관리 캠페인도 진행한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물 보호와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돼 지속할 수 있는 수자원 관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주김치타운, 발효음식 일일체험교실 운영
광주광역시가 수제청, 절임, 궁중요리, 떡 등 다양한 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총 12회 광주김치타운에서 진행한다. 4월에는 ‘수제청과 절임 만들기’를 주제로 매주 목요일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된다. 4월3일 수제청, 4월10일 오일 절임, 4월17일 그릭요거트, 4월24일 수제피클 등 여러 가지 발효음식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됐다. 발효음식 체험 비용은 회당 1만2000원이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광주김치타운 누리집 ‘자주찾는 메뉴-온라인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매회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매회 2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6월에는 ‘궁중요리’, 9월에는 ‘떡’을 주제로 각각 4회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김치타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062-613-8227로 하면 된다. 노형근 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은 “적은 체험 비용으로 수제청, 궁중요리, 떡 등 다양한 음식을 배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산구, 불법 현수막 749건에 과태료 2억 1800만원 부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근절에 나선 광주 광산구가 올해도 불법 현수막 749건에 2억 1,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광산구는 지난해부터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정비하고 과태료를 부과해 왔다. 특히 그간 제대로 된 정비가 이뤄지지 않았던 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도 지난해 1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 시행으로 설치 규정이 마련되자, 네 차례에 걸쳐 각 정당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고 두 차례 간담회를 하는 등 올바른 현수막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그럼에도 지난 설 명절 연휴 법적 설치 요건을 어긴 정당 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시민의 불만이 고조되고 형평성 문제가 불거졌다. 광산구는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도 법에 따른 원칙을 엄격히 적용해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2월 초 광주 최초로 불법 정당 현수막 61건에 대해 1,9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민을 최우선으로 눈치 보지 않는 광산구 행정에 많은 시민도 “거리가 깨끗하고 훤해졌다” “다른 지자체도 광산구처럼 불법을 바로 잡기 위해 나서야 한다”며 칭찬과 지지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후로도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 광산구가 현재까지 과태료를 부과한 불법 현수막은 총 749건, 부과액은 약 2억 1,800만원에 달한다. 이중 과태료가 부과된 불법 정당 현수막 20% 정도다. 광산구 관계자는 “과태료 부과에 반발이 적지 않지만,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법을 어긴 현수막에 대해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강력한 대응 방침을 유지할 것”이라며 “주권자인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 목표와 시민 안전을 위해 원칙을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시, 단독·공동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광주광역시는 단독 및 공동 주택에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소형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시민이 국비와 시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사업에 선정된 가구에 시비 1억26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광주시는 또 ‘RE100 실현’을 위해 정부사업과는 별도로 예산 4억원을 투입, 자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정부사업 연계 시비 지원 규모는 최대 150만원이다. 예를 들어 단독주택에 3㎾기준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총 비용 493만원 중 국비 179만원, 시비 150만원을 지원받고 나머지 164만원은 자부담이다. 태양광 3㎾를 설치하면 월 발전량은 약 315㎾h로 4인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 약 307㎾h를 웃돌아 재생에너지 100% 달성이 가능하다. 이를 월 전기료로 환산하면 6만90원을 절감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사업 신청자는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설치 전문기업을 선택해 상담한 뒤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특히 정부 지원금이 예산 범위 내 선착순인 점을 감안해 사업 희망자는 서둘러 신청해 달라고 주문했다. 실제 지난해의 경우 5월 말 정부사업이 마감됐다. 광주시는 ‘RE100 실현’을 위해 정부 사업과 별도로 자체 예산 4억원을 투입, 설치비의 약 70%를 지원하는 ‘가정부문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시정소식-고시공고의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시보조금 지원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시민 모두가 친환경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에너지 자립도시에 일조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산단 중소사업장 휴게시설 설치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산업단지 중소사업장의 휴게여건 개선을 통한 노동자 휴식권 보장을 위해 ‘2025년 산업단지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사업비 1억1800만원을 투입, 최대 12개 사업체를 선정해 샤워시설,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 휴게시설 신설 및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지역 산업단지 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20인 미만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체다. 광주시는 사업체당 총 공사비의 최대 80%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참여 신청 사업체 수와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광주시 또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4월11일까지 광주시 기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접수 후 현장실사를 통해 시설 현황 확인 및 심의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산단 노동자의 휴게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휴게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안전과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2~2024년까지 산업단지에 있는 34개 사업체에 총 3억4000만원을 지원, 휴게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
광주시 “농민공익수당 꼭 신청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4월18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농민공익수당’을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1일 이전부터 계속해 광주시에 주소와 농업경영정보을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전년도에 기본형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업경영체 경영주 또는 가축·곤충 사육 농업경영체 경영주이다. 단, 농업경영체 공동경영주, 부부 또는 동일 세대이면서 경영체를 분리해 여러 건으로 등록한 경우 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또, 2023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업 관련 법규 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광주시는 특히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격확인 및 검증기간을 대폭 축소해 지난해보다 1개월 빠른 5월 중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민공익수당은 농가당 연 60만원으로 광주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며 올해 농민공익수당 카드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31일까지다. 다만, 광주시는 내년부터 농민공익수당 선불카드 사용기한을 당해 연도 12월31일까지로 줄일 방침이다. 이는 농민공익수당의 조기 사용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분실·미사용 등으로 카드에 남아있는 자투리 잔액을 모아 다시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광주 농민공익수당’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3대 공익가치 수당’ 중 하나로 지난 2023년 광역시 최초로 도입됐다. 광주시는 2023년 7100농가에 42억6000만원, 2024년 8356농가에 50억1400만원의 농민공익수당을 지원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쌀값 하락, 농자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보다 1개월 빨리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농민공익수당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조기발견 중요한 ‘암’…정기검진으로 예방을”
광주광역시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18일 서구 운천저수지 사거리에서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2025년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0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캠페인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무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현수막 등을 통해 정기적인 암 검진을 통한 조기진단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20세 이상 여성은 자궁경부암, 40세 이상은 위암·간암·유방암, 50세 이상은 대장암 검진을 받을 것을 안내했다. 특히 ‘20세 이상이라면, 지금이 암 검진 받을 때’, ‘건강할 때 받는 게 진짜 암 검진이다’ 등 문구의 현수막을 게시해 운전자들이 신호 대기 중에 암 검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암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 검진이 필수적이다 건강할 때 검진을 받아야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정기 건강검진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지정 검진기관’ 확인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