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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금융지원 프로그램 시행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신용보증재단, ㈜비플러스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대전시는 15일 이택구 시 행정부시장,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소상공인정책실장, 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비플러스 박기범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 지원 및 매칭융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 지원 및 매칭융자 사업은 지역 내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보유한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실험적으로 시행하는 시민 참여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대전지역 유망 소상공인에게 대전시민 등이‘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방식으로 투자하고 해당 투자금의 3배 이내로 특례보증을 매칭해서 추가 융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사업의 홍보와 함께‘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투자자 모집에 성공한 소상공인에게 대전사랑상품권을 활용한 현물 쿠폰 등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대상자들에게 플랫폼 펀딩 수수료와 성공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동 사업 방식으로 투자금 조성에 성공한 소상공인에게 투자금의 3배 이내에서 특례보증을 제공하고 ㈜비플러스는 투자자 모집과 투자금 집행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최근 고금리 추세와 대출금리 인상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개발해 창의적인 사업에 도전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 부시장은“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서와 협력을 강화해 기업가적 정신과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발굴과 지원을 중단없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골목상권 내에서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영위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상인을 말한다. 최근 정부에서는 골목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동력으로서 차별화된 개성과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양성하기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편 최근 대전도 MZ 세대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갈리단길, 선리단길 등을 중심으로 창의적인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
대전시 로컬 스타트업 피칭대회 개최
대전시는 15일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 및 혁신 소상공인 발굴과 성장단계별 육성 지원을 위한 로컬 스타트업 피칭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하면서 대전신세계Art&Science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등 총 3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문위원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본선 피칭대회에 참여했다. 대회 진행은 각 참여자가 자신들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자유로운 방법으로 발표 후 개별적 질의에 응답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은 발표 능력, 제품의 차별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부여한다. 이번 대회 수상팀은 대전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함께 조성 예정인 소상공인 혁신허브 입주 및 관련 지원 프로그램 등에서 우선적 배정이 이뤄지게 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코트라 등과 연계한 판로개척 지원 및 소상공인 성장단계에 맞춘 분야별 민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사업 역량 고도화도 지원될 예정이다. 최근 기업가형 청년 소상공인들이 로컬 스타트업으로 새롭게 정의되고 창의적인 소상공인들 주도하에 주요 골목마다 생겨나고 있는 이국적 맛집, 다채로운 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이 지역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어 가고 있는 가운데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로컬 스타트업 배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주요 정책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우리 동네 기업가형 소상공인 발굴과 육성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청년 일자리와 시민들이 행복한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강화
대전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호흡기 질환인 레지오넬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냉각수 환경 검사를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3급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복통 및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감염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급수시설, 욕조수, 분수 및 자연환경의 물에 존재하던 레지오넬라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사람 호흡기로 흡입되어 발생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 등이 레지오넬라균으로 오염되는 경우 집단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2016년 국내 레지오넬라증 신고가 증가하기 시작해 2022년까지 2배 이상 증가 추세다. 지난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557건 레지오넬라균 검사에서는 32건이 검출됐으며 올해는 5월 말 관내 대형건물 냉각탑수에서 레지오넬라균이 첫 검출되기도 했다. 검사 대상은 대형건물, 백화점, 식품접객업소,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호텔, 여관, 아파트 등 공동주택 종합병원,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의료시설 대형목욕탕, 찜질방, 분수대 등이다. 대전시는 레지오넬라증 발생 위험 정도를 평가해 면역저하자 재원시설, 노인인구 재원시설, 다중이용시설, 노후시설 등 고위험시설과 2022년 환자발생과 관련된 시설을 집중 검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사결과, 레지오넬라균 검출 시, 해당 건물관리자 및 공중위생 담당부서에 통보해 결과에 따른 청소 및 소독 조치 후 재검사 진행해 기준균수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정재용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하절기에 가동하는 냉각탑뿐만 아니라, 연중 사용하는 병원, 노인복지시설, 호텔, 대형목욕탕 등의 냉각수 및 급수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소독 관리가 필요하다”며 “올해는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을 위해 냉각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
대전시, 제6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 항우연 혁신기술 소개
대전시는 6월 20일 오후 4시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6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연구단지 출연연, 대학 등 지역혁신기관의 R&D 성과 공유 등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6회 기술교류회에서는 인공위성으로 위치 및 시각을 결정하는 ‘항법위성시스템’과 도심항공교통, 드론,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인‘항법보강시스템’등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형발사체‘누리호’발사 성공의 숨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참여 신청은 14일부터 19일까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창업진흥과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대전혁신기술교류회 등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성과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8월에는 국방과학연구소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 9월에는 충남대 및 CJ 제일제당이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
대전시·LG유플러스·대전관광공사,‘대전관광활성화’맞손
대전시는 14일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LG유플러스 정수헌 부사장,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관광활성화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 대전지역 관광상품의 공동 기획 및 지원 관광사업 및 관광자원 연계 등에 적극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대전지역 관광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대전지역 관광상품의 공동 기획 및 홍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대전지역 관광상품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 약 135만 구독자를 보유한 LG유플러스의 유튜브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를 통해 오는 8월 11일 ~ 17일에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인근 원도심에서 열리는 ‘대전0시축제’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전의 명소인 엑스포 과학공원 MZ세대가 찾는 대전 포토스팟 현대적으로 개편된 국립중앙과학관 KAIST의 유명한 축제 석림태울제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캐릭터-LG유플러스 캐릭터와의 콜라보 이벤트, 대전관광상품 공동 기획 등 대전지역 관광상품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수헌 LG유플러스 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고객 경험 혁신 활동으로 MZ세대가 관광도시 대전의 매력을 알고 방문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대전 0시 축제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많은 관광객들이 대전을 방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대전시민이 그리는 2050년 대전의 미래 모습은?
대전시는 시민이 그리는 2050년 대전의 미래 모습과 정책 수요를 ‘대전 미래전략 2050 그랜드플랜’에 담기 위해 자치구별로 순회하며 ‘구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첫 일정으로 시는 14일 오전 10시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대전 2050 그랜드플랜의 내용을 발표하고 시민이 바라는 2050년 대전의 미래상과 자치구 발전 방안, 지역 균형발전 등에 대해 구민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대전 2050 그랜드플랜의 책임연구원인 대전세종연구원 정경석 박사가 대내외 미래이슈와 이에 대응한 대전시의 미래 발전방향, 대전의 정체성이 반영된 미래상 초안을 발표했다. 발표를 토대로 서구민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내놓았다. 주요 의견으로 둔산지구 내 미래형 도시공원 조성 시민을 위한 갑천변 야경 명소화 갑천 국가습지 연계 생태체험관 조성 원도심 재개발지역 전선 지중화 기성동 일원 생태친화적 관광단지 조성 등이 제안됐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중구청에서 중구민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중구민들은 중촌벤처밸리 조성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구 존치 제2문화예술복합문화단지 조성 보문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중구와 원도심 살리기를 대전 미래의 핵심 전략으로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구민은 “내가 사는 도시와 다음 세대의 미래를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대전이 시민들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전시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구민 의견에 대해 대전의 정체성과 미래가치 등에 대한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2050 그랜드플랜에 자치구별 핵심사업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간담회를 통해 대전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전 미래전략 2050 그랜드플랜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2050 그랜드플랜 구민 릴레이 간담회’는 14일 서구와 중구를 시작으로 16일에는 대덕구, 19일에는 동구, 23일에는 유성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대전시립무용단 김기석 단원,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무용 명인부 장원 수상
대전시립무용단은 김기석 단원이 지난 5일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무용 명인부 장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악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올해 49회를 맞아 판소리와 시조, 기악, 무용 등 13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졌다. 김기석 단원은 총 16명이 참가한 무용 명인부에서 전국의 실력 있는 무용인들의 열띤 경쟁 벌인 끝에 장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김기석 단원은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여 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및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실력을 갖춘 인재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이다. 현재 대전시립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석 단원은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 명인부에 이매방류 승무로 2번 도전 끝에 올해 장원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면서 겸손하게 우리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이 공동 평가하는 정부 주도의 평가로 산림분야 평가는 목표달성 분야와 현안대응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금산-대전대형산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인정받아 현안대응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6년 연속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숲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2023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최
대전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전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기업 현장 개선 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발굴·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자리로 1976년부터 대전시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휴랩, 국가철도공단 등 11개 사업장 14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안전품질 사무간접 현장개선 보전경영 R&D CoP 자유형식 총 7개 분야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삼양패키징 대전2공장 ‘불사조’ 분임조가 대상, 한국조폐공사 ID본부 ‘카드세상’ 등 12개 분임조가 최우수상, ㈜한스파마 ‘클라디에’ 분임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 ㈜삼양패키징 대전2공장 ‘불사조’ 등 13개 분임조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이 대회를 통해 근로자는 기업 현장에서 품질 개선에 앞장서고 경영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선진 품질경영 기법 도입을 통한 기업의 체질 개선 노력을 선도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경제 위기를 품질혁신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는 대전시 대표로 총 13개 팀이 참여해 금상 3개, 은상 4개, 동상 6개를 수상한 바 있다. -
출연연 주말개방 시민 관심 커져. 생명연, 주말 하루 295명 방문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대전시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덕특구 출연연 주말 개방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4월부터 시작한 주말 출연연 릴레이 개방행사 방문객이 4월 표준연 210명, 5월 화학연 252명, 6월 생명연 295명으로 현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첫 달인 4월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개방행사에는 총 2,100명이 다녀갔으며 이어 5월 한국화학연구원 개방행사에는 총 2,021명이 방문했다. 6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개방행사에는 지난 2주간 1,181명이 방문해 3개 기관 총 합계 5,300명이 다녀갔다. 초기에는 출연연 개방행사를 알게 된 경로가 대전시 홍보물,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방문하게 됐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맘카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방문자 후기를 출연연 개방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6월 생명연 개방행사는 그동안 출연연 방문 후 아쉬워했던 연구시설 일부를 처음으로 관람객에게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명연 출신 과학자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 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유전체맞춤의료전문연구단 및 인공지능, 로봇기술을 도입해 바이오 연구를 고속화하고 고효율화하는 플랫폼인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 베타 시설을 방문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유전물질을 담고 있는 세포의 핵 속에서 발견된 DNA 모형을 조립하는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생명연에서는 직원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을 개방해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했으며 장미꽃 야외 중앙정원,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생명연을 찾은 한 시민은“생명연에서는 실제 연구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아이들이 과학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부출연연구기관 개방행사는 6월 생명연에 이어 7월 한국기계연구원, 8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 이어진다. 예약은 대전사이언스투어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
대전, 반도체 인재양성 메카도시로 우뚝
대전시가 반도체 국가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면서‘반도체 연구·교육·실증 선도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인재양성 4대 국책사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반도체공학대학원,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양자대학원, 반도체공동연구소 등 주요 반도체 인재양성 4개 사업에 연달아 선정돼 반도체산업 육성의 순풍이 예고된다. 이는 지난 3월 15일 160만 평 규모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부터, 대전시와 산·학·연이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 온 결과로 7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에도 큰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전시는 이번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세계 최고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도시로 조성하고 국가 반도체 기술과 인재를 견인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먼저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각계의 지원, 산업계 협력 등에 힘입어 반도체 기술 혁신을 이끌 고급 석·박사 인재 양성에 나선다. 반도체공학대학원,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양자대학원 등 3개 대학원을 설립해 이번 가을학기부터 석 · 박사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반도체공학대학원은 215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소자·소재 및 패키징 분야에서 초격차 반도체 기술 혁신을 이끌어 낼 고급 석박사를 2028년까지 225명을 양성하고 최고급 반도체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산학연 교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은 213억원을 투입해 회로·칩 설계 등의 다양한 실용화 연구 및 산학 공동 프로젝트와 함께, 학문분야를 초월한 융합교육·연구를 위해 복수 지도제를 도입해 석박사 165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자대학원은 국비 242억원을 투입해 기업, 출연연 등과 협력해 석·박사 대상 양자 특화 전문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양자 핵심인재를 180명을 양성할 계획이며 대전시와 대덕퀀텀밸리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대학교는 358억원을 투입해 캠퍼스 내에 반도체 교육·연구·실습 기능을 수행하는 충청권 반도체공동연구소를 구축한다. 공동연구소를 통해 충청권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한 장비 직접 사용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제공 및 제품 성능시험장 기술지원, 산학연 공동연구 제고 및 원천 핵심기술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국책사업과 자체사업을 연계해 앞으로 5년간 2,455억원을 투입, 매년 1,000명의 반도체 인재양성을 배출해 반도체산업 육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발표를 앞둔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7일 발표 평가를 마친 대전시는 지난 3월 선정된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부터 반도체 인재양성사업까지 대전만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특화단지 유치 발표까지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반도체 기술, 인재, 산업을 골고루 갖춘 과학수도이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그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해준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첨단반도체기술센터를 구축해 시스템반도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형 총장은 “대전시와 KAIST가 가지고 있는 반도체 자원과 역량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대전이 반도체산업 핵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KAIST는 기술패권 경쟁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양자 등 미래 전략기술 확보와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은 “이번 유치를 통해 대전이 반도체 교육 및 연구에 대한 핵심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충남대도 반도체 인력양성 거점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소방, 중증외상환자 응급처치 특별교육 실시
대전소방본부는 13일부터 21일까지 구급교육센터에서 구급전문교육사, 구급대원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병원 전 전문외상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전소방본부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가 협업해 구급대원의 외상환자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외상환자 응급처치장비 사용 숙달 외상환자 평가방법 중증외상환자 응급처치, 병원선정 및 의료지도방법 등으로 총 4회에 걸쳐 지역적 특성에 맞는 현장중심 특별교육으로 진행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예방이 가능한 외상환자 사망률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대전도시철도 시청역사, 대덕구 신구교 안전점검 실시
대전시는 13일 대전도시철도 시청역사와 봉산동 신구교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4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민·관 합동점검반이 참여했다. 이택구 부시장과 민·관 합동점검반은 시청역사와 신구교를 찾아 시설,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적사항 조치 결과 등을 확인했다. 올해 집중 안전 점검은 지난 4월 14일부터 각 부처와 지자체가 건축시설, 생활과 여가, 환경과 에너지, 교통시설, 산업 및 공사장 등 7개 분야에 대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6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안전 점검을 총괄 지휘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집중 안전점검을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최우선의 과제는 시민의 안전이라며 아무리 완벽해도 시간이 지나면 어딘가 흠이 생긴다”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과 시민 등이 합동으로 사회 전반의 위험 요소들을 점검하고 조치하는 활동으로 매년 안전점검 기간을 정해 재난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
이장우 대전시장, 대만·싱가포르 해외출장. 반도체, 바이오산업 육성 박차
이장우 대전시장이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대만과 싱가포르 해외 출장길에 나선다. 이번 해외출장은 나노 ·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확정과 세계적인 바이오기업 머크사 유치에 이어 반도체 바이오산업 분야 선도적 기관 및 기업체의 동향과 전략을 파악해 대전시 반도체 및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해외출장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도시브랜드담관, 전략산업반도체과장, 바이오헬스산업과 담당자, 카이스트 장호종 교수,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및 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대표단으로 함께 한다. 대표단은 주타이페이 대한민국 대표부 간담회 신주과학단지 방문 공업기술연구원 방문 신주시청 방문 대만 한인반도체기업 관계자 간담회 나노반도체산업 관련 우수기업 등 방문 Merck 싱가포르 방문 국립싱가포르대학교 바이오 연구단 방문 A-STAR 및 바이오폴리스 방문 한인과학기술자협회 관계자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14일 첫 일정으로 주타이페이 대한민국 대표부 이은호 대표와 면담을 갖고 최근 대만 반도체산업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신주과학단지와 공업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산업단지 성공요인 및 연구원 역할 등을 확인하고 전시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신주시청을 방문해 가오훙안 신주시장과 경제과학 분야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과학기술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한인반도체기업 종사자와의 오찬 간담회,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방문 및 TSMC 전시관 시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16일에는 싱가포르로 이동해 대전에 아시아태평양 바이오공정 시설을 설치할 예정인 머크 싱가포르를 방문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과 신기술 연구 현장 등을 시찰한다. 또한 국립싱가포르대학 바이오연구단, A-STAR 및 바이오폴리스를 찾아 대전시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7일에는 컨벤션센터, 주롱파크 등을 둘러보고 대전의 마이스 인프라 확충과 문화관광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 과학기술 육성 및 기업지원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 시장 등 대표단은 18일 귀국길에 올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반도체 및 바이오산업 우수기관과 기업체 등의 최근 동향과 미래 전략을 파악해 대전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선도적 기관 및 기업들의 특성과 강점을 파악하고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해 대전을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반도체 및 바이오산업 특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