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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개막
대구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물 분야 해외도시 대표, 학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물도시 포럼’과 ‘대구물산업 포럼’을 중심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산업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물도시 포럼’은 대구시가 주도하는 세계 물 문제 협력 플랫폼으로 물 선진도시와 개도국 도시 간 물 관련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포럼에는 핀란드 미켈리, 일본 구마모토, 방글라데시 다카, 나이지리아 콰라 등 12개국 9개 도시와 인도네시아 물협회, 세계물위원회, 아쿠아페드, 이클레이 코리아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포럼은 13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공공 세션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관리 정책과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민간 세션에서는 민관 협력과 스마트 물기술의 해외 진출을 중점적으로 다룬다.특히 민간 세션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와 대구 물기업 6곳이 참여해 기업의 핵심기술과 제품, 해외 진출 사례를 공유한다.포럼 본 행사에 앞서 대구시 홍보관에서는 지난해 첫 참석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인도네시아 물협회와 대구시 간 물산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를 통해 양국 물기업 간 교류를 촉진하고 기술·정책·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 물협회는 자카르타 소재 하·폐수 관련 기업 3개사와 함께 참여해 대구시 물기업들과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진행한다.포럼 개막에 앞서 11일에는 인도네시아 물기업 대표단 및 해외 연사단을 환영하는 리셉션이 열린다.이 자리는 세계 각국의 참가 도시 간 교류 협력을 넓히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이다.이어지는 ‘대구물산업 포럼’에서는 물산업 진흥 정책 방향과 대구시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산·학·연·관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기간 중 개최되는 전시회에는 총 71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수돗물 생산 및 공급, 하·폐수 처리 및 방류, 초순수, 상·하수도 시설 엔지니어링, 산업용수 설비 및 서비스 등을 전시한다.이와 함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공공구매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도슨트 투어 등도 운영된다.한편 대구시 홍보관에서는 물산업 육성 및 지원사업 등 대구시의 물 관련 주요 시책을 홍보하고 물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제품들도 전시한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국제물주간 행사가 ‘물의 미래를 함께 여는 스마트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도시와 기관들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물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물협력도시로서 국제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스마트 물기술과 혁신을 선도하는 물 산업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 올레길에 한-아세안 10개국 우정의 벤치 조성
제주 올레길에 한-아세안 10개국의 문화와 우정을 상징하는 특별한 기념벤치가 조성됐다.제주도와 한-아세안센터 ,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11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한-아세안 올레’구간에서 기념벤치 조성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단과 아세안 주요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한-아세안 올레’는 서귀포시 월평 아왜낭목에서 주상절리를 거쳐 대평포구로 이어지는 19.6km 코스로 한국과 아세안 간의 교류와 협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관광길이다 이번 벤치 조성은 2024년 제주올레 8코스를 '한-아세안 올레'로 명명한 데 이어 한국과 아세안이 함께 걸어온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우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이번 행사에 맞춰 아세안 10개국을 상징하는 기념벤치와 안내 표지판을 ‘한-아세안 올레'구간 주요 지점에 설치했다.아세안 10개국을 상징하는 기념벤치는 각 나라의 문화적 특색과 상징을 담은 비정형 디자인으로 제작됐다.각 벤치에는 해당 국가의 국기와 함께 제주도와의 협력 관계 정보를 새겨, 올레길을 걷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한-아세안의 문화적 다양성과 우정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아름다운 제주 자연과 어우러진 이 기념벤치들이 한-아세안 우호 협력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는 문화와 관광, 청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세안 국가들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주도는 현재 아세안 7개 도시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앞으로도 문화·관광·청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대전 서부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소방차 퍼레이드 진행
대전 서부소방서가 제7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소방차 퍼레이드를 11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소방차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겨울철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퍼레이드는 도마큰시장에서 출발해 서대전네거리까지 이어지는 계백로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소방차 7대가 동원됐다.소방차들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주요 도로를 행진하며 화재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특히,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전통시장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가 병행되어 시민들이 실제 출동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선두 차량은 양보 요령을 안내 방송하고 경광등과 사이렌을 작동하여 소방차 접근 시 즉각적인 양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소방서는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와 일반 차량 양보 운전 체험을 유도하는 등 시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통해 겨울철 화재 취약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김화식 대전서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도착이 인명과 재산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덧붙여 소방차 길 터주기와 불법 주정차 금지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당부하며, 화재 예방에 동참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광산구, 독서 동아리 워크숍 개최…'잘 하고 싶다, 북클럽'
광주 광산구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12월 9일 송정다누리센터에서 독서 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잘 하고 싶다, 북클럽'이라는 주제로 독서에 관심 있는 시민과 독서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다.권인걸 독서문화기획자 겸 작가가 진행을 맡아 다양한 독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워크숍에서는 우수 독서 동아리의 사례 발표와 운영 비결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각 동아리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광산구는 이번 워크숍이 단순한 강연을 넘어 독서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적인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참여자들이 독서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워크숍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독서 동아리 회원은 11월 28일까지 설문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광산구, 4억 4천만원 들여 복지관 환경 개선…안전·녹색 공간으로 탈바꿈
광주 광산구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총 4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관 4곳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광산구가 광주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등 여러 기관의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노후된 사회복지관의 환경과 공간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광산구는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관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화장실과 출입문을 개선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1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옥상 녹화와 벽면 녹지 조성 등을 추진, 여름철 복지관 내부의 온도 저감과 에너지 절감, 공기 질 개선을 도모한다.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낡은 외벽 창호를 교체하여 시설의 단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봉산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연계하여 친환경 복지 시설로 이전할 예정이다.송광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노후 지붕을 전면 개보수했으며, 장애인 쉼터 자동문 설치, 통로 가림막 보수, 안전 이동로 조성 등에도 2,300여만원을 지원하여 복지관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켰다.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녹지 공간 확충과 휴게 녹지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복지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관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복지관 이용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0% 환급 지원…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광주광역시가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사용자를 대상으로 10%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0% 충전 할인이 종료됨에 따라, 소비 혜택을 유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광주시의 자체적인 결정이다.이번 환급 행사는 11월 10일부터 시작되며, 광주 지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누적 1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소비자들은 사용 금액의 10%를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은 1인당 회차별 최대 2만원까지 가능하며, 행사는 총 7회차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1회차로 계산하여 환급액이 지급된다. 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환급금은 각 회차 종료 후 약 10일 뒤부터 디지털온누리 앱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1만원 이상 결제 금액부터 1000원 단위로 환급이 적용된다.광주시는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정부 할인 종료로 인한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주재희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정부 할인 종료로 시민들이 중복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쉽지만, 광주시의 10% 환급 지원만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진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시와 ACC, 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 위해 협력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광주비엔날레 회의실에서 '2025 제2차 정례협의회'를 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행사,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장소 협조, 2028 전국체전 협력 방안, ACC 개관 10주년 기념식 협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신규사업 등 굵직한 의제들이 논의됐다.특히 오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ACC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 국제포럼'에 대한 협력이 강조됐다.양 기관은 포럼 주변 공간에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해외 파빌리온 전시공간 일부를 ACC에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되어 문화 예술 교류의 장을 확대할 계획이다.더불어 광주에서 개최되는 '2028 전국체육대회'와 연계한 문화·체육 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오는 11월 25일 ACC 개관 10주년 기념식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며 문화와 스포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광주시-ACC 정례협의회는 양 기관의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로서 매년 두 차례 개최되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아시아 문화 허브로서 앞으로도 광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문화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문화·기술·예술이 어우러지는 아시아문화중심 3.0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ACC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민과 세계가 소통하며 광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대전 서구,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개시
대전 서구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11일 시작했다.이번 매입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이다. 올해는 특히 시장격리곡 매입 물량이 추가되어 총 514톤, 40kg 환산 시 12,860포에 달하는 물량을 매입한다.매입된 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등급 검사를 거친 후 정부 양곡 보관 창고로 옮겨져 보관된다.매입 대금은 중간 정산금이 수매 직후 지급되며,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 확정 후 12월 31일까지 농가에 지급될 예정이다.서철모 서구청장은 매입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등 어려운 기상 조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이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관저주민건강센터,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 운영
대전 서구 관저주민건강센터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쑥! 튼튼 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교육은 금연·절주, 식품·영양, 구강·보건, 신체활동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이론 위주의 딱딱한 강의 대신,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특히 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는 구강 보건 교육의 일환으로 치약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올바른 양치 습관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건강 영역별 상장이 수여되며, 가정에서도 교육 내용을 복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습 교재가 함께 제공된다.관저주민건강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고, 미래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대전 서구, 중국 무역사절단 사후 간담회…중소기업 해외 진출 '확대일로'
대전 서구가 중국 무역사절단에 참여한 기업 대표 및 KOTRA 실무자와 간담회를 열고, 해외 판로 개척 성과를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서구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중국 청두와 상하이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진 후속 조치다.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서구에서 지원하는 무역사절단 사업은 KOTRA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 지역 우수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무역사절단 참여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신규 고객 확보 방안 등 신시장 진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모두 향후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혀 사업 전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주요 성과로는 판로 개척, 신규 고객 확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이 꼽혔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올해 중국 무역사절단에는 대전 서구를 비롯해 전북 전주시, 충남 아산시가 연합하여 총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대전 서구는 ㈜하나힘, ㈜이엠트리, ㈜큐라힐바이오, 닥터장코스메틱스, 해피타올 등 5개 기업을 지원했다. -
대전 AI 콘텐츠 경진대회,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 속 막 내려
대전 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포털'이 주최한 '대전 AI 콘텐츠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대회는 대전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대전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미지, 영상, 음악, 에세이 등 총 45개의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9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AI 작곡 프로그램 'SUNO'를 이용해 만든 '대전의 청춘들에게'라는 곡이 차지했다.이 곡은 대전 청춘들의 열정과 희망을 담아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대전의 상징적인 장소와 미래 도시의 이미지를 AI로 재해석한 작품, 젊은 대전의 리듬을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경진대회는 국무조정실과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청춘포털은 해당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청년들의 AI 및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 청년들의 AI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청춘포털은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둔산3동, 약국 위기가구 발굴단의 활약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대전 서구 둔산3동에서 약국 위기가구 발굴단의 활약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게 되었다.약국의 세심한 관찰과 보건복지팀의 발 빠른 대응이 만들어낸 따뜻한 소식이다.사건의 발단은 이달, 둔산3동의 한 약국을 방문한 A씨였다. A씨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고,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이를 눈여겨본 약국 위기가구 발굴단원은 즉시 둔산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보건복지팀은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섰고, A씨가 감기 증상과 더불어 정신과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A씨는 홀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최근 가족의 사망으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이에 둔산3동 보건복지팀은 A씨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A씨를 내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동행하고, 가사 간병 서비스 신청을 지원했다.또한,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A씨에게 지속적인 심리 지원과 사례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김해순 둔산3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시설인 약국이 위기가구 발굴단으로 참여하면서 복지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졌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사례는 작은 관심과 신속한 대처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 -
둔산도서관, 중학생 대상 '크리스마스 캐럴' 영어 원서 강독 프로그램 운영
대전 서구 둔산도서관이 지역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청소년 고전 읽기' 참가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12월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불멸의 명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영어 원서로 함께 읽고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강좌에서는 작품의 주인공인 스크루지의 변화에 주목하여 '인간의 본성은 과연 변화할 수 있는가?'라는 심오한 주제를 탐구한다.도서관 측은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문학 작품 속 인물의 성장을 이해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어 원서 강독을 통해 청소년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파민 폭발’ 중부권 최대 웹툰 최강전 대전에서
대전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5 대학만화웹툰최강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대전국제웹툰잡페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었으나, 대전시 웹툰 산업 추진 전략과 연계해 실질적인 창작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기 위해 올해부터 ‘대학만화웹툰최강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웹툰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시상하고 웹툰 기업과의 1:1 매칭 상담회, 웹툰 작가 토크쇼, 창작자 교류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차세대 웹툰 창작 생태계의 장을 마련한다.이를 통해 지역 작가와 수도권 기업 간 교류를 촉진하고 신규 창작 유망주를 발굴함으로써 대전이 웹툰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행사 기간동안 대전이스포츠경기장 1층 로비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상시 운영되며 학생 및 기업상담회는 14~15일 양일간 3층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특히 개막식은 14일 오후 5시에 열리며 같은 날 △대전 웹툰 과학포럼 △시상식 △창작자 교류회 등이 이어진다.15일에는 인기 웹툰작가가 참여하는 ‘웹툰작가 토크쇼 및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시상식에는 전국 각지의 웹툰학과에서 총 156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48건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웹툰을 전공하는 전국의 청년 창작자들이 대전에 모여 교류하고 지역 웹툰산업의 경쟁력과 인재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 10년간 대전은 네이버·카카오 플랫폼 내 130건의 웹툰 연재, 해외 8개국 진출, 그리고 95건의 OSMU 사업화를 달성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웹툰 도시로 성장해 왔다.특히 △꼬마비 작가의 넷플릭스 ‘살인자난감’ △오세형 작가의 넷플릭스 ‘광장’ △신대성 작가의 디즈니 ‘커넥트’는 대전 출신 작가의 웹툰 IP가 글로벌 OTT로 제작된 대표 사업화 사례로 손꼽힌다.또한 올해에는 △서쿤스 작가의 네이버웹툰 ‘마흔 즈음에’ △진자 작가의 ‘나의 바람은 죄가 아니다’ △신여름 작가의 ‘짝사랑을 망치고 싶어’ △이재훈 작가의 ‘언더복서’ △강갱 작가의 카카오페이지 ‘창천무신 2부’등이 신작으로 연재 중으로 지역 웹툰 창작 생태계가 활발하게 확장되고 있다.나아가 대전시는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조성사업을 통해 중부권 웹툰 인력 양성과 산업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시는 2026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올해 약 7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웹툰 산업기반 조성 △웹툰캠퍼스 운영 △지역작가 양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학만화웹툰최강전이 청년 창작자들의 꿈과 실력을 겨루는 전국적인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향후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이러한 창작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해 글로벌 K-웹툰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웹툰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하면 전국 예비 웹툰작가들의 수준 높은 출품작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