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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대형 유기견 보호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자 공모
인천광역시는 중 대형 유기견의 보호환경 개선을 위해 '동물보호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신청자를 오는 3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체중 10kg 이상의 중 대형 유기견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동물병원 개설자 가운데 동물병원 외 별도의 시설에서 중 대형 유기견을 보호하려는 자다.총사업비는 1억 7150만원으로 시비 70%, 자부담 30%로 구성되며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지원금은 중 대형견 맞춤형 견사 및 분리시설 설치, 위생 환기시설 개선 등 보호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그동안 인천시는 유실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내장형 등록 지원,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취약계층 동물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또한 유기동물의 보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 환경 위생 개선, 구조 보호 및 검진 치료비 지원, 입양비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인천시의 유기동물 발생 수는 2024년 5639마리에서 2025년 4581마리로 감소했다.또한 소유자 반환을 포함한 입양 기증률은 56.1%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자연사 및 인도적 처리 비율은 37.1%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장세환 시 농축산과장은 "유기동물 보호 관리 수준이 점차 향상되고 있지만,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중 대형 유기견의 보호 여건이 개선되고 보다 나은 보호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이민사박물관, 유아교육 ‘뽀시락 뽀시락 우린 짐을 싸’ 운영
인천광역시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유아 단체교육 ‘뽀시락 뽀시락 우린 짐을 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익숙한 곳을 떠나 낯선 곳으로 향하는 '이민'의 여정을 유아들에게 친숙한 여행과 이사 이야기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먼 곳으로 떠나는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처럼 필요한 물건을 챙기고 짐을 꾸리며 큰 배에 오르는 경험을 통해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이민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유아들은 하와이 이민자들이 탔던 배 '갤릭호'를 타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향해 떠나는 여정을 체험하게 된다.사탕수수밭이 펼쳐진 하와이, 에네켄 농장이 있는 멕시코,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활동했던 독일 등 다양한 이민의 역사를 이야기와 활동을 통해 배우게 된다.또한 교육에서는 내가 타고 다닌 '갤릭호'파우치 꾸미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유아들은 활동을 통해 이민의 여정을 직접 표현하며 역사 속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경험하게 된다.박만순 시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은 "교육에 참가한 유아들이 우리 이민의 역사를 즐겁게 이해하고 보다 넓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뽀시락 뽀시락 우린 짐을 싸’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에 운영된다.교육 신청은 3월 10일부터 3월 24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인천 고유의 문화자산, 정책으로 연결하다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026년 3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2026년 제1회 인천문화정책포럼 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인천 고유 문화자산의 발굴과 정책화 전략 역사, 인물, 기억 자원의 공공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인천의 역사적 인물과 지역 예술인, 지역유산 등 도시 고유의 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확장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먼저 주제발표 1에서는 소설가 이원규가 '지역의 인물 자원의 공공 정책화 모델 우현 고유섭의 길 조례 기반 활용 방안'을 발표하며 지역 인물 자원을 제도화하는 구체적 모델을 제시한다.이어 주제발표 2에서는 인천작가회의 소속 시인 이병국이 '인천 예술인 발굴과 문화자산으로서 활용 방향성'을 통해 인천 예술인의 공적 가치 확장 방안을 논의한다.주제발표 3에서는 문화관광체육부 정연학 학예연구관이 '지역유산 조례의 제정과 인천의 지역유산 발굴 및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지역유산 제도화 사례와 정책 방향을 제안한다.지정토론에서는 주제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인천 문화자산의 제도화와 실행 전략을 심층적으로 점검한다.먼저 송정로 인천in 대표는 우현 고유섭 기념사업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역사적 인물 자원의 지속 가능한 공공 활용 모델을 제안한다.두 번째로 최해리 무용평론가는 인천 예술인의 창작 활동이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축적되고 확장될 수 있는 공적 활용 방안을 짚는다.마지막으로 최영화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부장은 지역유산 제도의 법 제도적 기반을 분석하며 제도 개선을 통한 정책 실효성 확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종합토론은 배성수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표자와 토론자, 현장 참여자 간 논의를 통해 인천 고유 문화자산의 발굴과 정책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과제를 도출한다.이번 포럼은 인천의 고유 문화자산을 단순한 보존 대상이 아닌 공공정책의 자원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시민 예술인 학계 문화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 공론장으로 운영된다.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도시의 정체성은 그 지역만의 역사와 인물, 기억 자산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포럼이 인천 문화자산의 정책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본 포럼은 문화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불은면 넙성리 능곡경로당, 어르신 만수무강 기원 팔순 잔치 개최
강화군 불은면 넙성리 능곡 경로당이 지난 9일 마을 어르신 4명의 팔순을 맞아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마을 주민 간의 정을 나누는 ‘팔순 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로당 회원들이 합심해 정성껏 준비했으며 주인공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헌주와 꽃다발 전달, 생신 축하 노래 합창으로 진행됐다.특히 마을에서 직접 만든 무국, 잡채, 과일 등 풍성한 오찬도 함께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팔순을 맞이한 이영복 어르신은 “객지에서 온 이웃까지 가족처럼 챙겨주는 경로당 회원들 덕분에 잊지 못할 생일을 보냈다”며 “혼자라면 조용히 지나갔을 생일을 이웃들이 정성스레 만들어줘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춘우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는 것이 우리 마을의 가장 큰 복”이라며 “어르신들이 고독하지 않도록 우리 동네부터 작은 실천을 해서 불은면 주민 화합의 중심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승구 불은면장은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것이 우리 면정의 최우선 과제”며 “앞으로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경로효친 사상이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능곡경로당은 ‘2025년 모범경로당 평가’에서 ‘인천광역시 대상 경로당’을 수상한 바 있다. -
인천 중구, '적극행정'으로 혁신과 민생안정 이끈 우수부서 공무원 시상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성과관리 자체평가 우수부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부서와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먼저 성과관리 자체평가 결과, '최우수'부서로는 경제산업과, '우수'는 총무과 안전관리과 기획예산실, '장려'는 문화관광과 평생교육과 건강증진과 노인장애인과 도시개발과 교통과 도시공원과가 선정됐다.또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아름다운 도전 3팀 총 11개 사례의 주역들이 '2026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이날 상을 받은 우수공무원 중 '우수상'의 건축과 곽미순 공동주택팀장은 대규모 이주단지인 '항운 연안아파트'가 관리주체 부재로 혼란을 겪는 상황에서 관원 질의, 사전컨설팅 등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이주 공동주택 행정 개입'의 근거를 마련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우수상'의 도시개발과 김휘연 주무관은 행정 체제 개편에 대비, 신속한 영종 용유 도로 유지관리 관련 현장 대응을 위해 영구 용지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고 기반시설과 마정석 영종시설팀장은 운남동 지역 상수도 미보급으로 수년간 지속됐던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장려상'의 총무과 한금용 주무관은 제3연륙교 명칭 선정에 있어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관 협력의 토대를 다졌고 문화관광과 어한규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게임제공업소 영업시간 및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단속을 시행함은 물론,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게임산업법 교육과 면담, 간담회를 추진하며 분쟁을 해결했다.안전관리과 김현주 주무관은 빅데이터를 통해 다중 운집 장소의 잠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고 교통운수과 정안나 주무관은 노상주차장 적치물 정비 기준 마련으로 악성 민원 근절과 주민 편의 증진에 힘썼다.또, 평생교육과 유지은 주무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복지 공간을 구축하기 위한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하늘누리센터 내 유휴공간에 '영종 꿈드림 아지트'를 마련하는 데 이바지했다.'아름다운 도전'으로 선정된 3팀은 여러 팀 간 협조와 팀원 간 협업을 통해 적극행정 성과를 이뤘다.이중 문화관광과 아름다운 도전팀은 관리 주체별로 분산된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병행 정비하고 철도공사 등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도시개발과 아름다운 도전팀은 주민 맞춤형 '찾아가는 마을주택관리소'을 운영하며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썼고 신흥동 아름다운 도전팀은 기증받은 예초기를 동에서 자체 운영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년간 중구 공직자들은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꾸준히 정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에 앞장서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행정서비스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포국제시장, 글로벌 명소로" 정부 주관 'K-관광마켓 10선' 2기 선정
최근 'K-문화'로 대표되는 한류가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인천시 중구는 '신포국제시장'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10선'2기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K-관광마켓'은 전통시장의 고유한 매력과 최근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K-푸드, K-컬처, K-뷰티 등의 요소를 결합해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함으로써, 국내외 여러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시장별 매력도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신포국제시장을 비롯한 전국 전통시장 11곳을 K-관광마켓 2기로 최종 선정했다.특히 신포국제시장은 지난 2023년 K-관광마켓 1기에 선정돼 인천국제공항 환승 투어, 크루즈 연계 관광 등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2기에도 선정돼 글로벌 전통시장으로서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재차 입증하게 됐다.실제로 10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신포국제시장은 오랜 세월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서 닭강정 공갈빵 등 특색 있는 다양한 먹거리로 미식가들의 행렬이 끊지 않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더불어 차이나타운, 개항장 문화지구, 신포 문화의 거리 등 인근 주요 관광지와 연계돼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원도심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2기 선정에 따라 신포국제시장은 브랜드 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강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 인프라 개선, 상인 역량 강화 등 관광객 유치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신포국제시장이 K-관광마켓 1기에 이어 2기에도 선정된 것은 시장이 가진 관광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표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작전2동, 2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의 문화 여가 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 2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2분기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15개 강좌로 구성됐다.개설 강좌는 어학 분야 음악 분야 건강 체육 분야 정보화 분야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반영했다.수강료는 강좌별로 3개월 기준 4만 5천 원부터 6만 5천 원으로 상이하며 헬스 프로그램은 출입카드 보증금이 포함돼 있다.일부 강좌는 교재비가 별도로 발생하거나 개인 준비물을 준비해야 한다.모집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현장 접수는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북카페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계양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방문 접수 시 대리 신청은 가족에 한해 가능하며 대리인의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된 등본을 지참해야 한다.또한, 모집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해당 강좌는 폐강될 수 있으며 폐강 시 수강료는 전액 환불된다.작전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배움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좌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과 생활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
송해면, 활기찬 지역 미래 여는 단체장 회의 개최
강화군 송해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에서 관내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관내 단체장 14명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군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2026년 송해면에서 추진 예정인 각종 주요 사업 계획과 향후 면정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한 사업설명 및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면에서 계획하고 있는 여러 정책과 지역 현안을 놓고 단체가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완식 노인회장은 “앞으로 우리 마을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계획을 들고 함께 협력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지역 단체들이 서로 협력해 송해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명자 송해면장은 “단체장님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주요 정책들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제시된 의견을 면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화군, 전문건설업 페이퍼컴퍼니 퇴출
강화군은 전문건설업 등록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추진하는 등 이른바 ‘페이퍼컴퍼니’퇴출을 강화하고 건전한 건설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9월 전문건설업 실태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9월부터 10월까지 1 2차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11월에는 대상 업체에 소명자료 제출을 요청하는 등 등록기준 충족 여부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진행했다.이어 제출된 자료 검토와 함께 올해 1월 실태조사 결과 보고를 마쳤고 1월 말 행정처분 사전통지 및 청문 실시 안내를 진행했다.이후 2월에는 청문절차를 통해 관련 업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행정절차를 이어왔다.강화군 내 등록된 211개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기술인력 및 사무실 등 전문건설업 등록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 6곳이 확인됐다.군은 청문에 참석한 업체에 대해서는 소명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영업정지 5개월,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을 확정했고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페이퍼컴퍼니는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지역 건설시장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며 “앞으로 등록기준 미달 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한 행정조치를 통해 건실한 업체가 정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공정한 건설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강화군, 강화 주니어 외교관 6기 참가자 모집
강화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화 주니어 외교관’6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강화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과 문화 체험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넓은 시야를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선발된 학생들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외국인 대학생 연계 글로벌 소풍 강화 글로벌 리더십 서밋 외교 국제교류 관련 기관 견학 해외문화원정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이 과정에서 또래 청소년들과의 교류와 협력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 필요한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기르게 된다.또한 개인 및 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 이슈를 탐구하고 의견을 나누는 경험을 쌓는 등 강화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외교관으로서 지역과 세계를 잇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모집인원은 20명이며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 주니어 외교관’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며 더 넓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강화군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이라며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 의식을 가진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계양구, 재활용품 유가보상 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 재개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품 유가보상 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를 3월 9일부터 운영 재개했다고 밝혔다.신비의 보물가게는 고정식 플랫폼인 계양구청 임학공원 효성샛별공영주차장 작전문화공원 농구장 옆 등 4개소와 요일별로 장소를 이동하며 운영하는 이동식 플랫폼인 동양도서관 귤현동 512분리배출시설 건너편 들놀이어린이공원 장기동경로당 작전역공영주차장 계양아라온 등 총 10개 거점에서 운영된다.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신비의 보물가게에 가져오면 투명페트병은 개당 20원, 알루미늄캔은 kg당 600원을 인천e음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이렇게 수집된 재활용품은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판매된다.특히 투명페트병의 경우 옷을 만드는 면사, 식기류,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되며 새로운 페트병이나 식품 포장 용기 제작에도 활용되는 등 자원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구는 지난해 투명페트병 270만여 개와 알루미늄캔 1.9톤을 회수해 참여 구민에게 유가보상금 5300만원을 지급했다.최근 보상 단가 조정으로 수집량과 보상금 규모는 다소 감소했지만 신규 참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신비의 보물가게 운영 장소와 운영시간, 보상 기준 및 참여 유의사항 등은 계양구청 누리집 ‘청소 환경’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전 운영 일정을 확인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많은 주민들이 신비의 보물가게 사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 덕하천 일대 환경정화 실시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덕하천 일원에서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비에 나섰다.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덕하천 입구에서 시작해 양사초등학교 방면으로 스티로폼을 비롯한 부유물과 생활폐기물 및 플라스틱 등을 수거해, 봄을 맞아 양사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썼다.김성기 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마을의 하천을 깨끗하게 정비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지영 양사면장은 “봄을 맞아 양사면 덕하천의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계양구, '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사업 행정절차 진행 중.. 국토부 협의 추진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사업’은 계양경기장 인근 제척 부지를 활용해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해당 사업은 약 7만 7천 규모로 추진되며 축구장,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산책로 꽃길, 맨발걷기길 등 녹지공간이 함께 배치될 예정이다.또한, 어린이 물놀이터 등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시설을 배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여가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계양구는 2023년 7월 인천시와 부지 매입 계약을 완료한 이후, 현재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 입지를 위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대규모 체육시설이 개발제한구역에 들어서는 만큼 관리계획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가 필요하며 구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가며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대규모 시설이 입지하는 만큼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개발제한구역 활용의 적합성과 주민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어서 협의 절차에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차질 없이 진행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꽃마루 체육단지를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계양구는 관계기관 협의 절차를 올해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최근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계양구민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은 전국 평균의 약 62.8% 수준에 그쳐 생활체육시설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구는 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을 통해 이러한 체육시설 수요를 충족하고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화군, 성인문해학교 '강화 행복학교' 첫 개강… 감동의 개강식 열어
강화군은 10일 강화군행복센터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한 성인문해학교 ‘강화 행복학교’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늦깎이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감동을 더했다.올해 처음 운영되는 ‘강화 행복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쳐 기초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강화군은 지난 1월 인천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서를 전달받았으며 이후 2월 수강생 모집을 거쳐 이날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군은 교육 운영비, 체험학습비, 강사비 등을 지원해 수강생들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교육 과정은 초등과정 1단계로 운영되며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주 2회 수업이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국어와 수학 등 교과 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총 3단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 학력에 준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문해학교 교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원 영상 상영, 교원 위촉장 수여, 축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행사에서 상영된 응원 영상에는 문해학교 교원과 가족들이 전하는 격려 메시지가 담겨 수강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영상을 지켜보던 어르신들과 가족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늦깎이 배움에 대한 의지와 설렘으로 행사장이 따뜻한 분위기로 채워졌다.박용철 강화군수는 “배움에는 때가 없다는 말처럼 늦은 나이에도 용기를 내어 학습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큰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강화군은 성인문해학교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초 문해능력 향상은 물론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