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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도록 양육자와 함께 하는 예방 교육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해 학부모와 교사를 포함한 양육자 대상 교육을 오는 15일과 17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지향하고자 마련했으며 경기도교육청 유튜브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주제는 △수사관이 들려주는 사이버 생태계의 변화 △양육자를 위한 디지털 성폭력 대응 방안이다. 15일에는 경기북부경찰청 동두천경찰서 박중현 수사관이 ‘수사관이 들려주는 사이버 생태계의 변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현장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양육자와 학생, 교사 모두가 알아야 할 디지털 성범죄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들려준다. 17일 ‘양육자를 위한 디지털 성폭력 대응 방안’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전문위원이자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원 연구교수 김채윤 박사와 함께 △성인지 감수성 기반 양육의 필요성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시민성 교육 △가정 내 소통 및 접근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정통신문을 통해 교육참여자 대상으로 사전 질문을 받고 실시간 중계를 통해 참여자와 소통하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 이지명 과장은 “디지털 네이티브인 학생들이 불법 합성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함께 나서야 한다”며 “교육공동체를 위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학생건강증진센터 체험시설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수업에 활용해요
경기도교육청이 학생건강증진센터의 건강체험교육 가이드북을 개발했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지난 5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학생, 가족 단위 체험교육, 도내·외 교직원 탐방 등 총 1,264명이 방문했다. 체험교육 및 시설 탐방 만족도 조사 결과 97% 이상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체험시설을 쉽게 사용하도록 안내문을 부착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교육공동체 요구를 반영해 체험시설에 부착된 매뉴얼과 큐알코드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체험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체험교육 가이드북은 지난 3월 공모로 선정된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 지원단 초·중·고 교사 12명이 수차례 협의를 통해 개발했다. 가이드북은 학생건강증진센터 25종 체험시설의 사용 방법과 체험유형별 교수·학습지도안을 개발했다. △뇌 퍼즐 △스트레스 측정기 △전신스캐너 △장기 퍼즐 △골격 퍼즐 △3D 해부대 △초음파 및 태동 촉진 체험 △VR 건강체험 △응급 처치존 △폐음·심음 및 혈압·맥박 청진 △복강경 △외상처치 시뮬레이터 등 사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 체험시설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도록 교수학습 자료를 안내했다. 도교육청 김동권 체육건강과장은 “전국 최초로 개관한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 체험교육 가이드북을 개발했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누구나 쉽게 매뉴얼을 보고 체험시설을 사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체험, 연수,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보건·의료 특화 학교 밖 플랫폼이다. △스마트 건강체험실 △활동형 복합체험실 △의료시뮬레이션실 등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건강체험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학생 분리교육, “97% 이상 만족”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는 학생 분리교육 참여 인원이 10월 기준 누적 학생 259명, 학부모 157명에 이르렀다. 이중 만족도 조사에 답한 학생과 학부모를 기준으로 97% 이상 학생 분리교육에 만족한다는 응답률을 보였다. 학생 분리교육은 교육활동을 방해하거나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근본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치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의 긍정적인 행동 변화 촉진으로 분리교육 대상 학생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시범사업으로 이천 허그 공유학교와 포천 인성교육원에서 분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에는 교육지원청별 공유학교와 인성교육원에서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종합심리 검사비 지원 △학생·학부모 상담 활동 △심성 훈련 및 관계 향상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의 심리안정과 학교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학생 분리교육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분리교육 기관의 운영 내실화에 힘쓰고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기회 확대 등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학생 분리 교육 운영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2025학년도 학생 분리교육 기획 및 시사점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
교육도서관,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이 14일 국립중앙도서관의 2024년 도서관 협력 업무 유공자 포상 단체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포상은 도서관의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도서관 운영 개선 및 이용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주어진다. 교육도서관은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가는 도서관, 지속가능한 독서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동자료보존관 설립에 대한 필요성과 인식 변화를 도모했으며 청주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의 역할 수행을 위해 학교도서관의 장서 관리와 교육과정과 연계한 책꾸러미 보급, 학교로 찾아가는 꿈의 책버스와 작가 강연 지원 등에 힘썼다. 또한,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탑재해 SNS 구독자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켰으며 독서교육공동체간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강연, 북페스티벌 등 3년간 약 12만명이 참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해 노력했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이용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도서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요즘 우리 학교는’ 영상 공모전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 20일까지 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우리학교 자랑을 주제로 ‘요즘 우리 학교는’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2분 이내의 영상으로 △점심시간 스포츠 리그전 △독서동아리 활동 △학교 축제 △마을과 연계한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등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특색 있는 모든 교육활동을 담으면 된다. 응모 희망자는 11월 20일까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개인정보 및 초상권 수집·이용 동의서를 다운로드 받아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향후, 도교육청은 12월 5일까지 두 번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3팀, 우수 3팀, 장려 10팀 등 총 16팀을 선정하고 교육감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도교육청 유튜브 등 공식 SNS에 게재될 예정이다. 출품규격이나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과 공보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관문 공보관은 “학교 현장에서 펼쳐지는 교육활동을 학교만의 특별한 영상을 제작해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참신한 콘텐츠 발굴로 교육정책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태희 교육감, “도민과 약속 이행 책임, 약속한 대로 제대로 일하는지 길잡이 역할 해달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도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책임이 있다”며 “약속에 대해 제대로 못하는 부분은 여러분들이 공동책임자로 바로 잡아달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11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4 경기교육 매니페스토 실천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약이행평가단, 공약과제 추진부서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도민 28명, 교직원 30명,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30명으로 구성돼 교육감 공약 이행 현황을 현장에서 평가하고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인사말에서 임 교육감은 “여러분들은 교육감이 약속한 대로 일하는지 기대한 것보다 더 잘하는지 고칠 부분이 있는지 보시며 교육청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위해 해야 할 일을 하는지 모니터링하고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궤도를 잡아 추진하는 정책들은 방향을 잘 잡고 있는데 어느 부분이 잘 안되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면밀하게 상황을 보면서 잘못된 부분에 경고음을 울려야 처음 약속대로 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에서 학교 운영 자율화, 학생 1인 1스마트 기기 보급, 진로교육, 위기학생 지원 등 공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임 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정답 맞추기, 지식과 암기 중심 교육”이라며 “이런 교육을 빨리 바꾸는 게 우리의 과제”고 강조했다. 한 중학생의 실제적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대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내가 최고라는 자긍심이 있어야 한다”며 “학교에서 모든 걸 다 해결하기 어렵기에 지역사회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필요하면 여러 학교 친구 모아서 충분히 수업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의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다고 고등학생의 의견에 대해서는 “몸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별로 정신건강 자문단을 구성해 진단도구 개발, 진단 조사 체계화, 치유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상담, 운동 등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도교육청은 공약실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주민이 토론과 참여를 통해 약속이행 결과를 평가하는 소통과 협력의 매니페스토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에는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3기로 선발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매실 발대식이 진행됐다. 실천단 학생들은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경기교육 정책을 이야기하며 적극적인 매니페스토 실천 활동을 다짐했다. -
광주시교육청, 세계인권도시포럼 ‘어린이청소년 회의’ 개최
광주시교육청은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청소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시작된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 교육 분야 토론의 하나로 마련됐다. 회의는 ‘학생 시민이 만들어가는 학생자치와 세계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기조발제, 발제,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선주원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주재로 김성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학생자치활동을 통한 세계민주시민교육 방안’을 기조발제하고 이어 △‘학생자치의 이해 및 현황’ △‘학생 자치 실현과 글로벌 역량 함양’ 등 순으로 발제했다. 발제자들은 학생들이 직접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자치활동을 함으로써 민주적 책임감과 주체성을 키우고 더 나은 시민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미래 사회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고 세계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광주살레시오초등학교 백건우 학생,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황유정 학생, 광주시고등학교 학생의회 백정현 의장, 강혜원 중동고등학교 교사, 김현진 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등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한 자리에서 학생자치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제회의는 문자통역, 수어통역이 함께 진행됐으며 발표된 발제문과 토론문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현재 제13기 광주학생의회 활동으로 2023년에는 8개 시도 참여 ‘전국학생의회 의장단교류활동', 내일 예정인 '광주학생탈렌트 페스티벌 등이 이뤄지고 있다”며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주도적인으로 운영하는 자치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직업계고 학생들, GGM서 산업현장 경험 쌓는다
광주지역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산업현장 경험을 쌓는다. 광주시교육청은 11일부터 광주공업고등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금파공업고등학교,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등 6개 직업계고등학교 3학년 학생 21명이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12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 생산라인 각 단계에 배치된다. 특히 학생 1명당 광주글로벌모터스 정규 직원인 ‘기업현장교사’ 1명이 매칭돼 하루 최대 8시간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문을 두드렸으나, 실제 현장실습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최근 산업구조 개편과 전기차 생산 확대 등에 따른 추가 인력 확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향후 광주글로벌모터스 현장실습 확대 등을 고려해 이번 프로그램 참여분야를 자동차·전기·전자·기계 등 직무관련성이 있는 학생으로만 선발했다. 현장실습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심사를 거쳐 1년 간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또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전반적인 자동차 제작과정을 이해하고 생산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재학 전남공업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협력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실무 역량을 키우며 지역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실습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배움의 바다에 떠오르는 새로운 물결’ IB 실천 공유로 학생 주도성과 미래 역량 키워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2일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철학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IB 배움의 바다에 떠오르는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교사들이 IB 교육 철학을 수업에 적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IB 정책실행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도내 교사 130명이 참석한다. 콘퍼런스는 △개념적 이해와 이를 도와주는 △사고 전략 △IB 평가 △디지털 교육 도구를 활용한 피드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개념적 이해’에 중점을 두고 학생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개념적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해 적용, 분석, 종합, 평가 등 고차원적 수행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단순히 정보를 기억하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만의 관점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개념적 이해가 이뤄진다고 설명하며 고차원적 수행 과정을 수업에 반영한 사례를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하버드 프로젝트 제로의 ‘사고 루틴’에 대해 발표한다. IB 탐구 과정에 사고 루틴을 통합해 학생의 사고력을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방법과 이를 통해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 사례를 공유한다. 또 교사들의 협력과 피드백으로 함께 성장한 학교 사례를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은‘개념적 이해와 IB 평가의 연계’에 대해 안내한다. IB 교육에서 평가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개념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이 개념적 이해를 효과적으로 평가하는 도구와 방법론을 소개하고 교육 철학에 적합한 평가 방식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은 ‘디지털 기반 맞춤형 피드백’ 이다.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학습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교사들은 디지털 도구로 학습 과정을 세밀하게 추적하고 학생이 스스로 학습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방법과 맞춤형 피드백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촉진하고 학습 성과를 높이는 데 효과적임을 발표한다. 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은 “이번 콘퍼런스는 교사들이 IB 교육 철학을 실천한 방법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며 “수업과 평가의 실천적 프레임을 제시해 학생 주도성과 미래지향적 역량을 키우는 경험을 나누며 공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서지역 수험생 적극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 옹진군청, 인천관광공사 하버파크호텔과 함께 11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서지역 수험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도서지역 수험생들이 기상 악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미리 육지로 나와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주된 지원 내용은 백령고 연평고 대청고 덕적고의 희망하는 수험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숙박 및 식사, 이동을 위한 운송수단 등을 제공하고 인천영흥고 수험생을 위해서는 수능 당일 차량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서지역 수험생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분야에서 인천 공동체의 협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인천교육복지를 실현하고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한 유관 기관들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남고등부 선수단 636명 출전
충남교육청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를 비롯한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고등부 학생선수단 636명이 43개 종목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교육청은 육상, 역도, 롤러, 카누, 소프트테니스 등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전거, 태권도, 유도, 씨름, 핀수영, 복싱 등에서도 다수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체종목에서 아산고 하키팀은 전국체육대회 8연패에 도전하며 금메달을 노리고 천안신당고 핸드볼팀 또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천안고 배구팀과 온양여자고 농구팀도 메달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오성고 럭비부는 운동부 창단 이래 첫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소중한 순간이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도교육청, 교감 및 행정실장 대상 우리말 바르게 쓰기 국어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각급학교 교감과 행정실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국어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내용은 △전문강사의 ‘사례로 보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대변인의 ‘보도자료 작성법’ 등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국어사용 능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이 조성되어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 일상언어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학교의 다양한 교육 활동 홍보 효과가 늘어나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교육정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광서 공보담당관은 “교육을 통해 우리말을 쉽고 바르게 쓰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교육의 정책과 사업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올바르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어사용 실태조사 △국어책임관 운영 △공문서 사후 점검 △보도자료 사전 점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 2024년 위험성평가 결과보고회 개최
충남교육청은 3월부터 9월까지 도내 73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9월 23일과 10월 10일 11일 총 3일간 권역별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의 제거 및 감소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직종별 유해·위험 요인 분석 및 대책 △산업안전보건 의무사항 △2025년 위험성평가 방향 및 산업보건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 위험성평가·안전보건점검은 안전보건관리전문기관이 직접 학교와 기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방호조치 및 안전 조치 △보호구 구입 및 착용·사용에 따른 안전수칙 교육 △물질안전보건자료 교육 △안전보건표지 게시·부착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져 산업안전보건 관리가 더욱 강화됐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위험성평가를 통해 도내 모든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노트북 및 인터넷통신비 지원 사업 실시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취약계층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온라인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077명의 학생에게 노트북을 지원하고 5,100명의 학생에게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트북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1명의 학생을 선정해 총 1,077명 학생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지원하는 노트북은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AIDT 활용 및 온라인 수업 참여 등 디지털 교육 활동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추고 있어,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합한 미래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에 속한 총 5,100명의 희망자에게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해, 취약계층 학생들이 안정적인 온라인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인터넷통신비를 지원 받고 있는 학생 중 200명에게는 1인당 최대 20만원 한도로 컴퓨터 고장수리비를 연 1회 지원해 온라인 학습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컴퓨터 고장 문제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소외된 학생들에게 교육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정보화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