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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5·18 세계화 박차 가한다
광주시교육청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5·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교육청은 5·18 전국화, 세계화를 위해 국제교류사업, 광주민주주의역사누리터 건립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은 지난해 5·18 기간에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을 초청해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5·18 전국화 동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오는 29일부터는 대만에서 ‘2024년 민주·인권·평화통일 국제교류’를 실시한다. 이번 교류에 참여하는 지역 고등학생 26명은 대만 학생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알리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사업을 통한 5·18 세계화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2년여 간 15개국에서 5·18플래시몹을 펼치며 민주·인권·평화·나눔의 5·18정신을 홍보했다. 청소년 5·18홍보단 ‘푸른새’도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전국에 5·18을 알리고 있다. 오는 11월 8~9일에는 70명의 학생이 제주에 방문해 5·18과 4·3을 서로 이해하고 민주·인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교육청은 문재학 학생을 모티브로 한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가 최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5·18 세계화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5·18 학생 희생자 중 한 명인 문재학 학생은 광주상고 출신으로 시교육청은 5·18 학생 희생자 18명을 기리고 학생독립운동과 5·18민주화운동 등 민주주의 역사와 관련된 교육·체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026년 ‘광주민주주의역사누리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한강 작가가 5·18 소재 작품 등을 인정받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5·18정신 세계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광주민주주의역사누리터 건립사업 등을 통해 5·18정신이 전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교육행정과 행복한 인문학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지방공무원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행정과 행복한 인문학’ 연수를 15일부터 운영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인문학의 연결고리: 예술과 역사,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부제로 3기와 4기 각 50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공통 과정과 개별 과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공통 과정 프로그램으로는 △오페라의 세계 △내 삶에 예술이 들어올 때 △역사에서 발견하는 리더십과 역지사지의 가치 △자유로운 시선, 존중의 표현 독서 토론 등을 이론 강의로 진행한다. 개별 과정 프로그램으로는 3기와 4기에 각각 △정오의 음악회 △남산 역사와 자연을 걷다 △경복궁 이야기 △색채와 붓의 대화 등을 체험과정으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천상봉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바쁜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참여한 지방공무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인문학 소양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학교 현장의 공문서 작성 부담은 낮추고 업무 효율성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12개 영역 95종 기안문 예시 자료와 공문서 작성, K-에듀파인 활용 안내자료를 개발했다. 교육행정 역량 강화 원격직무연수를 개설해 교직원의 공문서 작성 부담을 낮추고 효율성은 높인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해 3월,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부서를 신설해 학교 업무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교직원의 행정 업무 시간을 줄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기안문 작성 시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안하며 발생하는 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기안문 예시서식을 개발, 탑재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필요한 기안문을 선택해 쉽게 기안할 수 있다. 서식은 △감염병 △교육공무직원 △방과후학교 △보안 △체험학습 △학교시설관리 △학교운영위원회 △학교폭력 △학교회계 △학생생활 △학업성적관리위원회 △학업중단숙려제 12개 영역이다. 도교육청은 공문서 작성법과 K-에듀파인 기능 활용법 안내 자료를 카드 뉴스와 숏츠 형태로 개발해 보급한다. 안내 자료에는 △공문서 작성 시 헷갈리거나 실수하기 쉬운 각종 표기법 △맞춤법 △띄어쓰기 △K-에듀파인의 숨겨진 기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공문서 기반 효율적 교육행정 역량 강화 원격직무연수’를 개발했다. 연수 내용은 △공문서의 이해 △공문 작성의 실제 △K-에듀파인 슬기롭게 사용하기 3차시 분량으로 9월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수 내용의 핵심을 간추려 담은 숏츠도 개발해 보급한다.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의 모든 학교교육 지원 자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교육지원 스마트 데이터 베이스 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채널에서 학교업무개선담당관 소식과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이번에 개발, 보급한 공문서 작성 자료들이 학교 현장에서 업무 부담은 낮추고 효율은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업무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지철 교육감, ‘수능 30일을 앞둔 충남 수험생에게’ 격려문 발송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둔 10월 15일 도내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발송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시험을 준비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는 ‘스스로의 믿음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등’을 언급하며 수험생 스스로 믿음을 갖고 실천하면 충분한 결실로 되돌아 올것이라 격려하고 충남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수시전형, 각종 면접 준비와 더불어 수능시험까지 지도에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함께 응원하며 노력하신 가정의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도교육청 부서와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시험장학교에서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충남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강화
충남교육청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GMO 검사와 방사능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다빈도 콩 및 그 가공품에 대해 20개 학교를 표본으로 선정해 GMO 혼입 여부를 판별하는 정성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유치원을 포함한 충남 도내 모든 조리실 설치학교를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 중이다. 현재까지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정밀검사 건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4년 300건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에서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식재료를 대상으로 농산물의 잔류농약, 중금속, 수산물 방사능, 축산물 한우 판별 등의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 실시와 교육청-도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체계적 교육과 상담 강화
충남교육청은 심각하게 급증하고 있는 학생 도박문제 근절을 위해 도내 초·중·고 대상 도박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상담과 치유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4~2028 학생 도박 예방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해,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및 생활교육 담당 교원 대상 연수,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도박 예방교육을 의무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자료를 배부해 학교 도박 예방교육의 내실화를 돕고 있다. 아울러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력을 통한 전문강사를 지원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도박문제 예방 역량 강화 연수와 고위험군 학생들을 위한 조기개입과 상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충남 학생 도박 예방교육위원회를 연 2회 개최해, 충남 도박 예방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기존 사업 평가와 신규 사업 발굴, 상담과 치유 지원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각 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도박 예방교육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학교 현장의 도박 예방교육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교육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도박 예방교육과 치유 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충남교육청, 제1기 충남 학생영어기자단 학생영어신문 1호 발간
충남교육청은 제1기 충남 학생영어기자단이 작성한 기사 46편을 모아 온라인 충남학생영어신문 1호를 발간했다고 발표했다. 충남 학생영어기자단은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라는 정책에 따라, 비경쟁적인 방식으로 영어 사용의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영어로 전달해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영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로 구성된 166명의 충남 학생영어기자단은 27명의 교사-원어민 지원단의 지도를 받아 각자의 시각과 목소리를 담은 영어 기사를 작성했다. 학생들이 작성한 기사는 온라인 충남학생영어신문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학생들의 다양한 주제와 관심사를 담은 기사들이 포함된 온라인 충남학생영어신문은 한 달에 한 번 발행되며 특별판으로 종이신문도 발행될 예정이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충남 학생영어기자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과 영어 사용 능력을 증진하고 충남학생영어신문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장으로 활용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예술중·대중예술중 설립을 위한 정책연구결과 공청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예술중학교와 인천대중예술중학교 설립을 위한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5일 공청회를 개최한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정책연구는 한국교원대학교 김성천 교수와 이재림 명예 교수가 맡았으며 이번 공청회에서는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교원, 학생, 학부모, 지역활동가 총 6명이 패널로 참가해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의견 수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천 시민 누구나 공청회에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에서 200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인천교육은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성장경로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교 공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예술중학교와 대중예술중학교 설립 추진으로 학생성공시대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도 하반기 학교관리자 인사 · 노무 관리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공립 각급학교 행정실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인사·노무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구성원 간의 관계가 복잡해지고 노동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학교 행정실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노사 관계를 원만하게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노동법, 근로관계 법령과 취업규칙, 단체협약의 적용 범위, 근로계약 및 복무 등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해 행정실장들이 학교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근로자 인사 노무 관련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노무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노사 상호 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이번 연수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련 연수를 실시해 행정실장의 인사 노무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물품선정위원회 개정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물품 구매 계약 및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기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번 개정으로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한 투명성·공정성 강화 △위원회 개최 기준 및 서식 정비를 통한 업무 효율화 △사회적 약자기업 우선 구매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개정 작업은 교육청 및 각급 학교 계약 담당자, 업무 분야별 교직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기준 개정 전담반’을 통해 진행된다. 전담반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정안을 마련하고 올해 12월까지 교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의 물품구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물품 선정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도담도담 캠핑 나들이’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2일 특수교육대상자 16가족 총 57명이 참여한 ‘도담도담 캠핑 나들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1박 2일 가족 캠핑 프로그램으로 참여 가족들은 자연과학박물관 체험활동, 가족 사진 촬영, 그림일기 쓰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학생들이 작성한 그림일기는 인천 특수교육지원센터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한 첫 캠핑으로 가족 모두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많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가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인천 학생선수단 현지 격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인천 학생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1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씨름 경기장을 찾아 학부모와 교육청 현지 격려단과 함께 부평고등학교 선수들을 응원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진우 선수와 이혁준 선수에게는 직접 메달을 수여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부평고등학교 씨름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인천 교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어 도 교육감은 인천교육청 현지 상황실을 방문해 대회 운영 전반의 안전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 인천 학생SW캠프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과 13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중고 90팀 180명이 참여하는 ‘ 2024년 인천 학생SW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사전에 학교별로 선발된 2인 1팀으로 구성된 90팀이 참가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1일차에서 2일차 오전까지는 이론 교육을 통해 기본기 다지고 2일차 오후에는 팀별 미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된 마이크로비트 등 SW 교구를 활용해 다양한 센서와 입출력 기능을 익히고 주어진 문제해결을 위한 팀별 토론과 협력을 통해 피지컬 컴퓨팅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로드킬 방지 시스템’, ‘펫 놀이+먹이 주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발표 때는 심사위원 뿐 아니라, 학생들 서로가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SW 개발자처럼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제로 구현해보는 경험이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SW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SW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AI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팀 중 30팀을 선발해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에 인천 학생SW해커톤을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 늘봄학교, 학교 중심에서 늘봄공유학교 전환 학교 부담 줄이고 늘봄학교 교육의 질 높이다
경기 늘봄학교가 ‘학교 중심’에서 ‘늘봄공유학교’로 체제를 전환한다. 2025년부터 늘봄전담실장과 늘봄전담실무직원을 배치해 학교의 부담을 줄인다. 경기도교육청은 늘봄전담실을 구축해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방과후와 돌봄이 통합된 종합교육프로그램의 역할을 강화하며 늘봄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더 나아가 늘봄전담실을 기반으로 학교와 학교 밖 모든 교육 자원을 연결하고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늘봄공유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늘봄공유학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늘봄 과정을 전담하는 경기공유학교의 일환이다. 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학교와 거점형 늘봄학교에 업무 책임담당자 늘봄전담실장과 늘봄전담실무직원을 배치해 교사의 업무를 감소한다. 늘봄전담실장은 임기제 교육연구사를 △2025년 425명 △2026년에는 200명을 선발해 2~4교에 겸임 배치될 예정이다. 늘봄전담실무직원은 교육공무직,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단기근로자 등을 채용해 학교 규모와 여건에 따라 교별 1명 이상 배치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학생 맞춤 △시간 맞춤 △지역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현재 희망하는 초1 대상 학생 맞춤 프로그램을 내년에는 초1~2학년으로 확대하고 학생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와 쉼 프로그램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간 맞춤 프로그램은 아침, 오후, 저녁 늘봄에서 틈새돌봄 등으로 확대해 개별 수요에 맞는 빈틈없는 돌봄을 제공한다. 또한 농산어촌, 도시 원도심 등 교육인프라가 부족하고 소규모학교가 많은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한다. 대학·유관기관·전문기관 연계와 타학교까지 자유수강권 지원을 확대해 지역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소규모학교부터 과대·과밀학교까지 지역마다 여건이 다르다. 이에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경기형늘봄학교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남, 부천, 고양 3개 지역에서 거점형 늘봄학교를 운영해 돌봄 초과 수요를 해소하고 소규모학교 학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5년 거점형 늘봄학교를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학교 유휴공간, 학교 밖 거점공간을 발굴하고 늘봄전담실장 등 추가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은 정형화된 체제만으로는 어렵다”며 “늘봄공유학교 체제 전환으로 학교의 부담은 줄이고 경기도의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늘봄공유학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