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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피아여중, 2026학년도 고입 설명회 열어…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광주 수피아여자중학교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시를 위한 진학 설명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입학 전형 요강 설명과 고교별 진학 박람회 순으로 진행됐다.입학 전형 요강 설명회에서는 서진리 교사가 2026학년도 광주 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 전형과 전기고 입시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이어진 고교별 진학 박람회에는 전기 특성화 고등학교 7개교, 후기 일반계고 1개교, 과학중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9개교가 참여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했다.설명회에 참여한 이서윤 학생은 “상담을 통해 진로 선택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생겼다”며 “고등학교에 진학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수피아여중 서계상 교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꿈을 존중하고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들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우수어린이 놀이시설 선정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우수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안전관리, 창의적인 놀이 환경, 아동 발달과의 연계성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어린이 놀이시설'은 안전 검사, 보험 가입, 안전 교육 등 법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시설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이번 선정으로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교육시설 안전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이어 우수어린이 놀이시설 선정까지, 안전 및 품질 관련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개원 2년차의 신설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기관과의 벤치마킹을 지원하고 안전관리 매뉴얼 및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정재영 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기관이 유아의 놀이권과 안전권을 보장하는 선도 기관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더불어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1천여 명 참여 속 성황리에 막 내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2025 광주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학생교육문화예술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페스티벌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예술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문화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예술, 일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 오케스트라, 예술 동아리, 교직원 등 총 1천여명이 참여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560여명의 학생들은 학교의 특색을 살린 관현악, 현악, 관악 합주, 사물놀이, 합창, 밴드,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강경민 교사는 학생들이 오케스트라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즐겁게 연주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성취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재능 있는 학생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예술이 일상이 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 예술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예술을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광주 교육 공동체의 예술적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
광주시교육청, 교육행정 데이터 분석 활용 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주최한 '2025년 교육행정 데이터 분석·활용 발굴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수상은 광주시교육청 총무과 박형선 주무관이 개발한 '교육통계 핸드북'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이 핸드북은 반복적으로 생성되거나 내외부에서 요구하는 통계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해 목록화함으로써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참가해 교육행정 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교육청 외에도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형선 주무관의 '교육통계 핸드북'은 데이터 업무 담당자에게 필요한 자료를 사전에 제공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시스템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광주시교육청 기록정보팀 역시 '책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도서관 이야기'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광주시교육청의 수상 사례는 전국 시·도교육청에 공유되어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교육행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광주시교육청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앞으로도 광주시교육청은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욱 강화해 교육 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강원 교육청, 전국체전 입상 선수단 격려…'미래 스포츠 주역' 응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5일, 춘천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등부 입상 선수단을 격려하고, 학생 선수와 지도자, 학교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고등부 학생 선수들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고등부 메달 획득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종합 순위 6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신경호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학생 선수들의 뛰어난 성과를 칭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학생 선수들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신경호 교육감은 “초·중·고 운동부 계열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운동부의 체계적인 운영과 학생 선수의 학습 및 훈련 병행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 중심의 학생 선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한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
충남교육청, 2026년 예산 4조 6,607억 원 편성…미래 교육 투자 확대
충남교육청이 2026년도 예산안을 4조 6,607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로, 교육청은 ‘안전·미래·책임·교육협력’이라는 4대 중점 방향을 설정하고 예산을 배분했다.이번 예산안은 불안정한 교육 재정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청의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학교 현장 중심 운용과 교육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학생들의 안전과 미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주요 사업으로는 교권 보호를 위한 지원 확대, 학교폭력 예방 강화,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등이 있다. 또한, 충남형 아이비학교 운영, 인공지능(AI) 교육 기반 마련, 디지털 교과서 지원 등 미래 교육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기초 학력 보장과 늘봄학교 운영에도 예산이 집중 투입된다. 기초학력 특별보충과정 운영, 온채움선생님 지원,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 학력을 높이고, 돌봄 및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이 밖에도 특수교육, 다문화교육,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원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충청남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도의회의 심의 과정에서 교육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식약처, 글로벌 임상시험 규제 혁신 심포지엄 개최…AI 활용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1월 5일 서울대학교에서 '글로벌 임상시험 규제 및 전략 컨버전스 2025'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임상시험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임상시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미국, 일본, 대만의 규제 당국자들이 참석하여 각국의 최신 임상시험 규제 동향을 발표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임상시험 데이터 신뢰성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헬스 기술과 인공지능을 임상시험에 적용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데이터 신뢰성을 높이는 현대화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주요 국가 규제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임상시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임상시험 규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임상시험 품질 향상과 대상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K-City, 자율주행 실험 도시로 도약…사이버 보안센터 개소로 안전까지 책임
국토교통부가 K-City 3단계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자동차 사이버보안센터를 개소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이번 사업으로 K-City는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반복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테스트베드로 거듭났다. 또한 자동차 사이버보안센터 개소를 통해 자동차 해킹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상시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구축, 국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K-City는 2018년 개소 이후 1, 2단계 고도화를 거쳐 자율주행차의 기본 성능 검증 및 안전성 시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3단계 고도화에서는 복잡한 도심 교차로, 교통 및 보행 상황 재현 시설, 가상환경 기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시스템,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통합 실증 플랫폼으로 진화했다.이를 통해 자율주행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은 실제 도로의 다양한 변수를 반영한 고난도 자율주행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레벨 4 이상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 검증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자동차 사이버보안센터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제도의 운영, 인증, 평가를 총괄하는 핵심 시설이다. 차량 개발부터 생산, 운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해킹, 주행 방해 등의 사이버 위협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대응한다.센터는 제작사 인증 관리 시스템, 사이버 위협 모니터링 시스템, 실차 기반 보안 평가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시대의 디지털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K-City가 '실험도시-리빙랩-상용화'로 이어지는 자율주행 실증 체계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위해 도시 실증 지원, AI 인프라 구축, 규제 합리화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행복청, 4생활권 지역 거점 복합커뮤니티센터 완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공사 완료하고 11월중 세종시·세종경찰청·충청지방우정청에 시설을 이관해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4생활권을 지원하는 지역 복컴으로서 총사업비 67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7,163㎡규모로 조성했다.수영장을 포함한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함께 119안전센터, 경찰지구대, 우체국을 통합 건립했다.복컴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주민센터·어린이집·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행정 및 보육 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수영장·다목적체육관·체력단련실·GX룸·악기연습실·문화관람실·도서관·휴게정원 등을 갖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119안전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소방차고·훈련탑·출동대기실· 체력단련실·심폐소생술 교육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찰지구대와 우체국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경찰지구대는 민원실·주민상담실 등을 포함하며 우체국은 집배실·하역장·365자동화 코너·집배휴게실 등을 설치해 주민편의를 높였다.건물의 외관은 통일된 색채와 재료를 통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면서도, 수평적 띠의 연속적인 흐름으로 시각적인 일체감을 더했다.특히 각 매스에는 고유한 디자인 요소를 부여해 전체적인 연속성 속에서 독창적인 개성을 동시에 구현했다.기능면에서는 행정·소방·치안·우편·문화·복지·체육 등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접한 배움터 공원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주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이용자의 편익을 높이도록 계획했다.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복도시내 네 번째로 준공되는 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로 4생활권 지역 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라며 “각 운영기관이 조속히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편의 증진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짝퉁 장신구·인형서 발암 물질 '범벅'…관세청, 긴급 단속
관세청이 해외 대규모 할인 행사를 앞두고 짝퉁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 물질이 다량 검출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올해 상반기, 국내로 수입된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60만 6,443점을 집중 단속한 결과, 피부에 직접 닿는 짝퉁 장신구 250개 중 112개에서 납, 카드뮴, 가소제 등 인체에 유해한 발암 물질이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판매되는 짝퉁 장신구 42점을 분석한 결과, 절반이 넘는 24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다. 이는 단순 표면 처리가 아닌 제조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사용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라부부 키링 5점을 분석한 결과, 2점에서 국내 기준치의 344배에 달하는 가소제가 검출되기도 했다.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 분석 결과, 일부 짝퉁 금속 장신구에서는 납과 카드뮴이 허용 기준치의 최대 5,527배까지 검출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납과 카드뮴, 가소제는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발암가능 물질로 지정한 유해 물질로, 중독 시 신장, 소화, 생식 기능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이명구 관세청장은 "유명인 따라 하기에 짝퉁을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이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짝퉁 제품 구매 자제를 당부했다.관세청은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수입 물품에 대한 안전성 분석을 확대하고,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불법·위해 물품 반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모든 학생, 스포츠로 즐거운 학교생활…문체부 지원 확대
문화체육관광부가 모든 학생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학교체육 지원을 확대한다.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지난 5일 대전 외삼중학교를 방문, 학생, 교사, 학교체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학교체육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에 재정적 부담이 크다며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김 차관은 학생들의 평생 운동 습관 형성에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학생이 원하는 스포츠 활동을 즐기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문체부는 강사, 시설, 장비 등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교육청, 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제약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율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교 일학습병행 10년, 학교와 기업의 동행 빛났다
고교 일학습병행 사업이 10주년을 맞이하여, 학교와 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일, 서울 강남에서 '고교 일학습병행 업무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사와 기업 담당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워크숍은 고교 일학습병행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청, 학교 관계자, 기업현장교사 등 33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워크숍에서는 우수 사례 공유와 더불어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경기자동차고를 비롯한 140여 명의 우수 교사와 담당자, ㈜서경산업 등 20개 기업현장교사에게 감사장과 인증서가 수여됐다.공단 측은 고교 일학습병행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은 학교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현장 교사와 담당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기업현장교사, 우수교사, 담당자들이 직접 사례를 발표하며 도제식 교육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2026년 사업계획과 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일학습병행의 지속적인 발전과 현장 중심 지원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우영 이사장은 “고교 일학습병행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기업의 동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고교 일학습병행 사업의 지난 10년을 기념하고, 미래 1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다. -
식약처, 식품‧식품첨가물 안전기준의 역사와 미래 모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5일 청주 오스코에서 ‘식품·식품첨가물 공전 제정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966년 제정되어 우리나라 식품·식품첨가물의 안전관리 기준이 수록된 ‘식품공전’과 ‘식품첨가물공전’의 지난 60년간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미래 식품산업 변화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기념식에는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식품 분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식품·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의 의미와 성과를 되새기고 기준·규격 개선과 현장의 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한다.이어 기념강연 시간에는 단국대학교 김상오 교수가 ‘AI를 이용한 식품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기능 기술이 가져올 혁신을 전망한다.또한 ‘걸림돌을 디딤돌로’라는 제목으로 소비자·업계·학계·식약처가 함께 식품 안전기준의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식품 안전기준의 60년간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주요 대표 식품 전시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오유경 처장은 “그간 CODEX 가입, 아프라스 의장국 선임 등 우리 기준의 세계 기준화를 위해 노력했고 오늘날 K-푸드의 글로벌 진출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열린 현장 소통을 통해 식품, 식품첨가물 공전의 새로운 60년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식약처는 이번 행사가 우리 식품 안전기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산업계, 소비자, 학계 등과 협력해 과학에 기반한 식품 안전기준 확립과 글로벌 규제조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렌터카 차령 완화에도 안전은 챙긴다…국토부, 시행령 개정
국토교통부가 렌터카 차령 규제를 완화하는 대신, 안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렌터카 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소비자 편익을 증진하는 동시에, 차량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기술 발달로 차량 내구성이 향상된 점을 고려해 차령 규제를 완화하되, 최대 주행거리를 제한하여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개정안에 따르면 중형 승용 렌터카의 차령은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대형 승용 렌터카는 8년에서 9년으로 완화된다.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는 9년의 차령이 적용된다. 또한, 렌터카 신규 등록 시 신차 출고 후 1년 이내의 차량만 가능했던 규정을 완화하여 2년 이내의 차량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차령 완화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 주행거리 제한도 도입된다. 경형 및 소형 렌터카는 최대 25만km, 중형은 35만km, 대형 및 전기·수소차는 45만km를 초과할 경우 운행이 제한된다.국토교통부 배성호 모빌리티총괄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렌터카 업계의 활력 증진과 소비자 이용 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과도한 주행거리로 인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