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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 난방기기 사용 급증…화재·일산화탄소 중독 주의 필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가정과 캠핑장에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행정안전부는 겨울철 보일러 사용 전 철저한 점검과 캠핑 시 난방용품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최근 5년간 가정용 보일러 화재는 총 81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35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11월은 보일러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 발생 건수도 월평균보다 높은 91건을 기록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과 보일러 과열, 노후화 등 기계적 요인이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일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용 전 주변 가연물을 제거하고, 배기통의 막힘이나 이탈, 배관 부식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보일러실 환기구를 항상 열어두고, 실내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보일러 사용 중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텐트 내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텐트와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용품을 사용할 때는 수시로 환기하고,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해야 한다. 잠을 잘 때는 침낭이나 보온 물주머니를 사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상(두통, 어지러움, 구토, 무력감 등)이 나타나면 즉시 환기가 잘 되는 곳으로 이동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행정안전부 황기연 예방정책국장은 “보일러 사용 전 꼼꼼한 점검과 사용 중 주기적인 관찰이 중요하며, 캠핑 시 난방용품 사용 시 환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우리 사회의 빛이 된 나눔 영웅 127명,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보건복지부는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1월 6일 오후 3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수여식을 개최했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경의를 표하고자 매년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주최해 온 권위 있는 행사이다.올해 국민 공모와 나눔 단체들의 추천을 거쳐 자원봉사, 생명나눔,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127명에게 나눔국민대상이 수여됐다.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선행을 넘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을 비롯해, 훈·포장 수상자를 포함한 각 훈격별 수상자 및 가족 등 370여명이 참석해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올해 수상자 중 양한종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을 기부해 통일부·하나원의 탈북민 정착 사업을 지원하고 국립암센터에 2억원을 기부해 암환자 치료 및 연구를 지원해 왔다.또한 가게 운영 수익금을 10여 년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총 52년간 나눔을 몸소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또한, △대한민국 1세대 테일러로 불리며 50년간 매년 취약계층과 장애인에게 맞춤 양복 1,500여 벌을 기부한 당코리테일러 대표 이영재님, △35년째 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사회복지시설·장애인단체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한 럭스피아 대표 성석종님, △‘대구 휠체어 천사’로 불리며 28년간 장애인 보장구 수리 봉사, 전동휠체어 기증, 장애인식 개선 등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신일휠체어의료기 대표 신동욱님이 국민포장을 받았다.한편 △68년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빵을 나누고 2001년 이후 약 120억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기업 성심당,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사회봉사단체 등에 16.3억원의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한 지산엔지니어링 대표 한주식님,△20년간 전국 308개 봉사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지역 봉사 등 약 320만 시간의 봉사 시간을 달성한 한전사회봉사단, △회사 창립 이후 15년간 청소년센터 건립 및 최중증장애인센터 건립 등에 총 56.7억원을 기부한 ㈜힐링웨이 대표 기중현님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이 외에도 △31년간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발마사지, 기초수급자 주거환경개선, 비행 청소년 선도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장철희님, △30년간 약 290억원의 기업 재원으로 장애인복지사업을 지속해 온 파라다이스복지재단, △30여 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해 온 옥산영대가스 대표 반성명님, △약 35년간 547회 헌혈을 하고 백혈병, 심장병, 소아암 환우들에 헌혈증을 제공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고영국님, △14년간 취약계층 중학생 525명에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1:1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 에이치디현대인프라코어, △16년간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조경 활동 및 이용자의 활동을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장봉혜림원 자원봉사자 이종수님, △전 그룹사가 동참해 보훈·저출생 극복·자립준비 청년 지원 등에 438억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실천에 기여한 콜마홀딩스, △40여 년간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을 위해 학자금 및 수술비 지원, 사회봉사를 실천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장 박순철님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이스란 제1차관은“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나눔은 우리 사회의 가장 아름다운 희망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다”며, “정부는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그러한 숭고한 정신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11월 22일 오후 2시 15분부터 4시까지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방송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 영웅들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감염병 인포데믹 대응, 정부·학계·디지털 플랫폼 협력 강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의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와 학계, 디지털 플랫폼이 감염병 인포데믹 대응을 위해 손을 잡았다.질병관리청은 대한감염학회, 한국언론학회,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공동으로 '감염병 인포데믹 대응을 위한 위기소통 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포럼에서는 감염병 관련 허위·조작 정보 확산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각 기관은 위기 소통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역할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유,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정보 검증, 디지털 플랫폼의 역할 강화 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포럼에서는 김경희 교수의 '신종 감염병 인포데믹 대응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협력모델 연구' 발표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윤호영 교수는 '인포데믹 확산에 대한 디지털 플랫폼의 영향력 분석 연구'를 통해 플랫폼 개입 정책의 효과를 제시했다.임숙영 질병관리청 차장은 "팬데믹 상황에서 과학적 사실 왜곡과 허위 정보 유포가 사회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인포데믹 방지를 위해서는 신뢰가 중요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국민 불안에 공감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소통을 통해 근거 기반의 정보 확산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정부, 학계, 디지털 플랫폼 간 협력 체계가 구축됨으로써, 국민 불안 해소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충남교육청, 유보통합 '마주동행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 강화
충남교육청이 유보통합 시범학교인 '마주동행학교'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현장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이번 지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교육 및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지원단은 마주동행학교의 중점 활동과 교사 연구·연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운영 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충남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학교로 '영유아학교'와 '마주동행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영유아학교는 교육부 시범학교로서 유보통합 4대 상향 평준화 과제를 수행하며 마주동행학교는 충남형 모델로서 중점 활동과 교사 연수 강화에 집중한다.마주동행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현장 지원단은 대학의 유아교육 및 아동학과 교수, 유아교육 전담 장학사, 지자체 보육 담당자, 특수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이메일 현장 방문, 소그룹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마주동행학교 시범 운영을 통해 충남형 유보통합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 지원으로 유보통합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유아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유치원 배움자리 운영…미래 교육 선도
충남교육청이 유치원 교사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들의 건전한 디지털 활용을 돕기 위해 ‘디지털 기반 유치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번 배움자리는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유치원 교사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사들이 인공지능 문해력을 높이고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유아들이 디지털 과의존이나 과몰입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디지털 기반 유치원은 디지털을 활용한 놀이 중심 수업, 유아 디지털 시민성 교육, 디지털 과의존 예방 교육, 가정 연계 디지털 윤리 교육 등을 통해 유아들이 디지털 미디어와 건강하게 소통하고 사회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충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도내 공·사립유치원 197개원을 대상으로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아 중심의 디지털 활용 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
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중학교 인권교육 자료 개발…'교실에서 만나는 인권'
충남교육청이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인권교육 자료 ‘교실에서 만나는 인권’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학교자율시간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는 시간으로 충남교육청의 이번 시도는 전국 최초다.이번에 개발된 교육 자료는 총 3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인권을 느끼다’, ‘인권을 이해하다’, ‘인권을 실천하다’라는 주제 아래 19개의 학생 활동 중심 내용으로 채워졌다.특히 시각장애인 학생과 다문화 학생을 위해 보이스아이 코드를 삽입,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충남교육청은 개발된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중등 교사 대상 연수를 7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권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교실에서 만나는 인권’외에도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의 인권 교육 자료를 제작, 배포하며 인권 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혐오와 차별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실천 중심 인권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번에 개발된 자료들이 인권친화적인 학교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중등 미래형 학생평가 실행연수’ 운영으로 수행평가 재구조화 방안의 첫발 내딛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7일과 8일 ‘미래형 학생평가 실행연수’와 ‘논술형 평가 핵심교원 연수’운영으로 ‘수행평가 재구조화 방안’의 첫발을 본격 내딛는다.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7월과 8월에 수행평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10월 21일 제시한 ‘수행평가 재구조화 방안’의 첫 단추를 끼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화수중학교와 대진대학교에서 열리는 ‘미래형 학생평가 실행연수’에는 고양, 파주, 의정부, 포천 지역 교사 570여명이 참여를 신청했다.실행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처음 적용하는 2025년 고등학교 1학년 19개 과목을 대상으로 도교육청이 과목별 개발한 ‘성취평가 표준화 평가 도구’를 연수자료로 활용한다.참석자들은 직접 논술형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을 만들고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형 연수로 진행할 방침이다.같은 기간 NH인재원에서 진행하는 ‘논술형 평가 핵심교원 연수’는 교사의 논술형 평가 역량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적인 연수다.2023년부터 2025년까지 기본-심화-전문가 과정으로 구분해 내용과 깊이를 더해 가며 이뤄지고 있다.특히 도교육청은 올해 경기교육만의 논술형 평가 도구를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별로 1종씩 총 10종을 개발했다.이를 연수 교재로 활용해 △실제 삶의 맥락 적용 △다양한 관점을 통한 창의적 생각 확산 △자신의 생각 표현 등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한다.도교육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수업 속에서 배움과 성장을 잇는 학생평가 실행을 위해 교사의 성취평가와 논술형 평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교육구성원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해 수행평가 재구조화를 완성하고 평가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수는 지난 10월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2일 김포, 부천, 광명 지역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3,500여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
광주학생교육원, 중학생 대상 '별자리 체험교실' 운영…우주 향한 꿈 키운다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이 11월 한 달간 본량수련장에서 중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별자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학생들이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을 직접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와 과학적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더 나아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번 체험교실에는 광주 지역 13개 중학교에서 약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총 13회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프로그램은 크게 야외 천체 관측과 실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야외 관측 시간에는 돕소니안 망원경을 이용해 달의 위상 변화, 달 표면의 크레이터, 계절별 별자리 등 평소에는 보기 힘든 천문 현상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다.실내 프로그램에서는 가을 별자리 그리기,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기,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 '스텔라리움'활용법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형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3일 '별자리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별자리에 관심은 많았지만 실제로 관측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토성을 직접 보게 되어 매우 신기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우주와 과학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주학생교육원 정종재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광활한 우주를 마음껏 상상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특화된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아여중, 법률사무소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법률 지원 강화
광주 동아여자중학교가 학교폭력 문제 해결과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법률사무소 '기원'과 손을 잡았다.동아여중은 지난 4일 교내 아이락실에서 법률사무소 '기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법률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학교폭력, 인권, 생활법률 등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폭력 및 인권 관련 상담, 교직원 대상 법률 자문, 법률 진로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법률 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법률 전문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특강을 제공하고 법률 관련 진로 탐색 및 진학 지도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동아여중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 해결은 물론, 교권 보호 등 학교 현장의 법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법률사무소 기원 강기원 대표는 “학교 현장의 법률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법 의식을 갖도록 돕겠다”며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를 잇는 법률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광섭 동아여중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법적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며 “법률사무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권리 의식 함양과 진로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시민교육 연구학교 성과보고회 개최…미래 교육의 청사진 제시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교육 연구학교들의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보고회는 디지털 시민교육 교재 개발 및 적용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 수업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달 29일부터 6일간 도내 초·중·고등학교 6곳에서 수업 공개 및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이번 성과보고회에 참여한 6개 학교는 2025년부터 2년간 경기도교육청 지정 디지털 시민교육 정책연구학교로 디지털 시민교육과 인공지능 윤리 교육 교재 개발 및 적용 등 정책 과제를 수행해왔다.보고회에서는 각 학교의 수업 공개와 협의회를 통해 수업 성찰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다양한 수업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연구학교들은 디지털 시민성 함양, 디지털 마음 산책, 인공지능 윤리 기반 프로그램,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 윤리 교육 모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했다.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연구학교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민교육 및 인공지능 윤리 교육 교과서와 교재를 보급하고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이정현 경기도교육청 디지털교육정책과장은 “디지털 시민교육과 인공지능 윤리 교육을 통해 학생 성장의 변화를 확인했다”며 “이번 성과가 학교 현장 전반에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중원교육문화원, 인문학적 시선으로 탐색하는 청소년의 성(性)과 성장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6일, 충주시 소재 중학교 남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닥터 조물주의 10대를 위한 성고민 상담소’라는 주제로 2025. 학생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강연은 청소년 性인문학이라는 틀 안에서 10대가 성장하며 마주하는 성과 정체성, 대인관계 등에 대한 고민을 열린 방식으로 되짚어 보고자 기획됐다.중원교육문화원의 대표 프로그램 ‘두드림 문화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은 성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제 생활 속 관계 및 책임의 문제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었다.특히 사전에 학생들로부터 질문을 받아, 청소년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성 관련 고민을 직접 듣고 강연자인 홍성우 박사가 솔직하고 실질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소통형 시간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청소년기는 몸과 마음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기인 만큼 막연한 두려움이나 잘못된 정보가 성장을 가로막을 수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아존중감과 책임감이 심어져 긍정적인 영향을 줬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인문학 강연을 통해 교육가족의 인문학적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꽃동네학교, SK텔레콤 청소년 AI 코딩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꽃동네학교 학생들이 ‘2025 SK텔레콤 청소년 행복 AI 코딩 챌린지 대회’에서 AI 영상편집기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SK텔레콤 인재개발원과 SKT T타워 본사에서 개최되었으며, ‘가능성의 시간 : 도전을 넘어 도약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장애 청소년 IT 행사다.올해 대회에는 시각, 청각, 지체 장애 학생 총 114명이 참가하여 ‘도전의 여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상 편집, 웹툰 제작, 카드 코딩 등 다양한 AI 활용 과제를 수행했다.꽃동네학교 이지환, 이진성 학생은 AI를 이용한 영상 편집 과제에 도전하는 희망 챌린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꽃동네학교는 디지털 선도학교로서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과 코딩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충북산업과학고, 'HAPPY UP 축제'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가 지난 6일 교내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25 HAPPY UP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직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내 초·중학생들을 초청하여 특성화고 교육과정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축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충북도립대학교 창업·미래자동차 전공 부스를 비롯해 타로, 퍼스널컬러,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등 총 41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강규석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학습의 장으로서, 직업교육의 즐거움과 보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축제를 통해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교감 대상 디지털 리더십 연수 성공적 마무리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유·초·중등 교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감 대상 실행 중심 디지털 리더십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학교 경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9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참여자들이 선도적인 우수 기관을 방문해 디지털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 공간 재구성과 교육 활동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연수는 탐방, 체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학교 공간과 수업 혁신, 멀티모달 콘텐츠 체험, 피지컬 인공지능 기술 기업 탐방 및 특강, 실감형 콘텐츠 체험, 인공지능과 학교의 미래에 대한 논의, 디지털·인공지능 기반 교육환경 벤치마킹, 팀 네트워킹을 통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실습 등이 진행됐다.특히 엑스와이지, 제물포AI융합센터, 리얼월드 등의 기업 및 기관 탐방은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교감들이 학교 교육의 혁신 방향과 미래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연수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6.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기업 및 기관 탐방을 통해 학교 공간 구성과 교수 학습 지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던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감들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소통과 협업 중심의 학교 경영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