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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 운영
당진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책을 매개로 토론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도서관을 소통과 참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은 독서 경험이 문화 향유로 이어지도록 구성된 연간 프로그램으로 책 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접목한 공연과 강연을 비롯해 야외 체험형 행사, 토론 역량 강화 교육, 그림책 도슨트 양성 과정 등으로 운영한다.특히 매월 진행되는 ‘오감 만족 말하는 도서관’은 장르의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주제 강연을 선보여, 시민들이 폭넓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또한 독서를 기반으로 한 토론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고 상호 존중의 토론 문화를 경험하도록 구성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공감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야외 프로그램인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북캠핑’은 2026년 5월 16일 남산공원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지역 공원과 연계한 공연 체험 중심의 야외 행사로 이용자에게 공간적 심리적 환기 효과를 제공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한편 지역 상생을 위한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한다.이 밖에도 도서관 야외 공간을 활용해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도서관 밖 북크닉’,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네마천국 및 커뮤니티룸’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와 문화 휴식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중심으로 공연, 체험, 교육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더 많이 소통하고 참여하길 바란다”며 “문화가 매개가 되는 교류를 확산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관광객 4000만 시대…친절 서비스로 상승세 잇는다
충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관광객 40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했다.도는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외식·숙박업 종사자 대상 친절 서비스 교육을 본격 추진해 관광 수용 태세를 한층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 관광지점 등 도내 거점별 관광지의 관광객 수 합계가 4005만 8441명으로 집계돼 충남 관광 역사상 처음으로 관광객 수 4000만 명을 돌파했다.또 한국관광데이터랩 집계를 보면, 지난해 충남 외지인 방문객 수는 1억 7540만 3843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993만 명 증가하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도는 이러한 성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2차년도 핵심 과제로 ‘관광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추진한다.우선 도는 4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외식업 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친절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및 대한숙박업중앙회 충남도지부와 협력해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대형 국제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 접점인 외식·숙박업소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시군별 관광 여건과 방문객 특성을 반영해 실무 중심의 현장 맞춤형으로 운영한다.외식업 분야는 △환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표정 및 인사법 △상황별 응대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숙박업 분야는 △청결 관리 표준화 △디지털 예약 응대 매너 △가격 사전신고제 준수 등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전문 교육으로 진행한다.특히 교육 이수 업소에는 ‘친절 인증 스티커’를 배부해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업소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아울러 도는 시군과의 협업으로 관광 불편 신고 대응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관광객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는 등 ‘관광 불편 제로’ 실현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객 4000만 명 돌파는 충남 관광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관광 현장의 서비스 품질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세밀한 관광 수용 태세 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도 내 주요하천 수질검사 추진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 관리와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주요 하천 29개 지점을 대상으로 하천수 측정망 수질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국가 물환경측정망 체계에 맞춰 매년 수행하는 이번 조사는 하천의 수질 현황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오염 추세를 장기적으로 추적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다.조사는 매월 초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하천 상태를 점검하고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검사항목은 하천 수질의 대표 지표인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총유기탄소, 총질소 등 19개이다.매 분기마다는 중금속을 포함한 27개 항목으로 범위를 넓혀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검사 과정에서 수질 오염도가 높게 나타나는 지점에 대해서는 주변 오염원 조사 및 추가 검사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분석 결과는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과 연구원 누리집에 공개해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하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수질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하천 관찰이 필수”이라며 “정밀한 수질 데이터 확보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하천의 자연성 회복과 수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남도 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월 5일 - 오는 7일까지 싱가포르 순방 일정을 수행한다. -
보령시, 보령사랑상품권 할인율 10%→12%로 상향
보령시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보령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보다 2%p 올린 12% 할인율을 3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율 상향은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예산 국비 지원율 확대에 따른 것으로, 기존 대비 지원율이 2%p 높아진 국비 7%에 지방비 5%를 더해 총 12%의 할인율 적용이 가능해졌다.지류 상품권은 관내 39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판매대행점별 지류 상품권 재고 현황은 보령시 누리집 보령사랑상품권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매한도는 지류·모바일 상품권 통합 기준 1인당 월 70만 원이며, 이 중 지류 상품권은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시는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류 상품권 발행량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한편, 모바일 상품권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김호 지역경제과장은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관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할인율 상향으로 상품권에 대한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부정유통 없는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산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안전보험 보장
충남 서산시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민안전보험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시민이 재난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타 보험과 중복지급이 가능하다.사고 발생 지역과 상관없이 서산시민이 보장 항목에 해당되는 피해를 본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며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자동 가입된다.보장 항목은 농기계 상해사망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후유장해 자전거 사고 상해사망 후유장해 등 24개 항목이다.시는 보장 항목 중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항목을 올해 추가했다.이를 통해 가해자 확인이 어렵거나 가해자 측 보험이 없는 경우에도 피해자와 그 유족의 치료비 생계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보험금 청구는 피해 당사자 또는 대리인이 NH농협손해보험에 하면 되며 청구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까지다. -
서산시, 제7기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 입학식 개최
충남 서산시는 4일 제7기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산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신입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보훈복지문화대학 개요 설명, 신입생 대표 선서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신입생은 70명이다.보훈복지문화대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과정은 건강관리, 교양강좌, 문화체험, 안보교육, 디지털 활용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보훈복지문화대학은 단순한 배움의 공간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의 장”이라며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자긍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는 지난 2020년 개설됐으며 2025년까지 총 28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홍동면, 위기가정 맞춤 지원 강화…사례회의 개최
홍동면은 지난 2월 27일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서일원 홍동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이 참석해 사례관리 종결가구에 대한 사후 점검과 신규 사례관리 대상 선정을 검토했다.회의에서는 2025년 사례관리 종결가구 10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계획을 점검하고 2026년 사례관리 대상 가구 선정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총 3가구를 후보로 검토한 결과,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2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자활 지원, 건강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나머지 1가구는 서비스 연계와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홍동면은 사례회의를 통해 단순 지원을 넘어 가구별 특성에 맞는 통합 사례관리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서일원 홍동면장은 “위기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부면 홍성군가족센터 봉사단, 연탄 300장 나눔 실천
서부면과 홍성군가족센터 ‘보듬손길’모두가족봉사단은 지난 2월 28일 서부면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마을 이장과 이순화 서부면장도 현장에서 연탄을 나르며 힘을 보탰다.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꽃샘추위 속에서 연탄이 꼭 필요했는데 직접 배달까지 해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참여 가족들이 간식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한 봉사단원은 “가족이 함께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순화 서부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 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 희망봉사단과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달 28일 아산시 희망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 대상 가구는 누수로 인해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하고 싱크대가 노후로 내려앉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이에 도배 및 장판 시공과 싱크대 교체를 진행했다.벽지와 싱크대는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은 청소와 정리정돈을, 희망봉사단은 싱크대 교체 등 전문 시공을 맡아 역할을 분담해 추진했다.임승근 동장은 “행복키움추진단과 희망봉사단의 따뜻한 봉사활동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박충서 민간단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단원들과 희망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서만석 희망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예산군 여성회관, 2026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개강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지난 23일 2026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을 개강했다.이번 상반기 교육은 총 12개 과정으로 16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주간 강좌는 여행드로잉 국선도 천아트 예술서예 하모니카 필라테스 생활헤어 요가 시니어모델 스마트폰 활용법 등 10개 과정이며 야간 강좌는 라인댄스 우쿨렐레 등 2개 과정이다.교육은 2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성별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여성사회교육을 통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넓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회관 프로그램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예산군, 2026년 축산사업지원 대상자 심의
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축산사업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위원회는 축산 분야 보조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절차로 진행됐다.심의 안건은 2026년 축산사업지원 48개 사업 78억5600만원 규모의 대상자 선정과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 12개 사업 78억600만원에 대한 지원 방안이며 위원회는 이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위원회는 접수된 축산 관련 지원사업 신청 건에 대해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군, 지방세 담당자 개정세법 및 차세대 전산 교육 실시 2026년 시행 개정사항 전산 활용법 안내 예산군은 군청 3층 전산교육장에서 읍 면 및 지방세 업무 담당자 28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담당자 개정세법 및 차세대 전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6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세 주요 개정사항과 2024년 2월 개통한 차세대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의 활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취득세, 등록면허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체납자 관리 등 각 세목별 업무에 필요한 전산 운용 방법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또한 지방세 주요 개정사항 가운데 군 지역과 밀접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감면 연장 및 확대, 스프링클러 설비 등을 설치한 숙박시설 감면, 빈집 정비를 위한 감면 신설, 산업단지 등에 대한 감면 연장 및 재설계 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이완호 세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무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방세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해 군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번기 맞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 실시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 18일 삽교읍 수촌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순회교육은 마을회관 광장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수리와 조작 방법, 관리 요령,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교통이 불편한 산간오지 마을을 우선 방문해 경운기와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업기계 정비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교육과 함께 간단한 수리 서비스도 병행하며 부품당 1만원까지 무상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순회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직접 점검하고 정비할 수 있는 기본 기술을 익히도록 지원하겠다”며 “매년 증가하는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보건소, '비만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운영
예산군보건소는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 실천 확산을 위해 기념 캠페인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슬로건 아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한다.보건소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걷쥬 시즌 2’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를 진행해 일상 속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챌린지 기간 중 50만 보 이상을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또한 체중 감량과 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비만예방 가볍게 챌린지 우리 가족 건강한 한 끼 챌린지 비만예방 O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보건소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내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군민의 건강한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예산군, 2026년 건물번호판 일제조사 실시 편리한 도로명주소 이용 환경 조성 추진 예산군은 관내에 설치된 2만9094개의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2026년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가 부여된 건물마다 부착되는 주소 정보시설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표시해 군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상반기 동안 이동형 주소정보관리시스템 ‘스마트 KAIS’를 활용해 망실 및 훼손 여부와 설치 위치의 적정성, 표기 오류 등을 중점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하반기에는 점검 결과에 따라 표기 오류나 부착 불량 시설물은 추가 현장 확인 후 정비하고 망실된 건물번호판은 재설치하는 등 시설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시설물을 적기에 관리해 재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사업 공모 5년 연속 선정
예산군은 충청남도 주관 ‘2026년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관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비 8055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성을 높이고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올해 사업 대상지는 예당일반산업단지, 예산일반산업단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 응봉농공단지, 예산농공단지, 삽교농공단지 등 6개 단지이며 군은 총사업비 8055만원을 투입해 18개 기업 소속 근로자 37명에게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한다.사업주는 산업단지 인근 공동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근로자 기숙사로 제공할 경우 월 임차료의 80% 이내에서 1인당 최대 월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군은 사업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신청 단계부터 근로자의 예산군 전입 여부를 확인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는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외지 인력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두기 위한 조치다.군은 2022년 48명, 2023년 20명, 2024년 18명, 2025년 32명에 이어 올해 37명까지 최근 5년간 지원 인원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군 관계자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 문제를 해결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고용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예산군, 2026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국도45호선 송산교차로 수덕사교차로 일원 1.0 규모 예산군은 국도45호선 송산교차로와 수덕사교차로 일원에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1.0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6월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기후대응 도시숲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와 소규모 공장지대, 주요 철도변과 도로변 등에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완화, 탄소 저장 기능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특히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과 생활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주목적으로 추진한다.군은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에 미세먼지에 강한 수종을 선정해 도시숲을 조성하고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흡착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할 방침이다.또한 방문객이 많은 충남혁신도시 도청입구 진출입로와 천년고찰 수덕사 입구 진출입로의 쾌적한 도로경관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군 관계자는 “반복되는 폭염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도시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군, 2026년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시행 4월 10일까지 144개소 점검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예방 총력 예산군은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연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와 낙석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급경사지 144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4월 10일까지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급경사지 훼손 여부와 변형 상태 지하수 용출 및 낙석 발생 여부 낙석방지책 등 안전시설물 상태 주변 배수시설 기능 유지 여부 등이다.군은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나 응급 조치가 필요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예산군수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군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