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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봄철 산불 방지 총력…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충남도가 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도는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를 산림청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2023년 홍성, 금산 등 4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을 교훈 삼아 지휘 대응체계를 개선했다. 올해는 본부장, 차장, 총괄조정관, 통제관 지휘 아래 14개 실무반을 운영한다.강풍주의보나 건조주의보가 3개 시군 이상에 발효되면 필수 근무반이 24시간 산불 대비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대형 산불 확산 시에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추가 근무반을 투입,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도는 산불 조기 발견 및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 임차 헬기 5대를 홍성, 논산, 천안, 보령, 서산 등 5개 시군에 전진 배치했다. 헬기는 산불 취약 시간대에 계도 비행을 실시하며, 산림청, 군부대 등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즉각 투입된다.계도 비행을 통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해지면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7건의 산불을 초기에 진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불감시원, 산불예방진화대원 등 인력을 배치하고 진화차, 동력펌프 등 장비도 갖췄다.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상시 감시체제도 유지 중이다.도는 '야간 산불 신속대응반' 25개조 124명을 편성하여 야간 산불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1월 22일 논산시 연산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비롯해 5건의 산불을 초기 진화하는 데 성공했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봄철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고, 도민들이 재난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유가 시대, 경기도 수소버스 전환에 속도…2030년 충전소 200기 목표
경기도가 고유가 시대에 발맞춰 수소버스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도는 지난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정수소 이음 민관협의회'를 열고, 수소차 보급 확대와 충전소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15개 시군 관계자, 운수사, 수소 생산 기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도는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과 충전소 200기 구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 분야에서 경유차를 없애고, 노후 시내버스 교체 시 수소버스를 우선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수소버스는 경제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 연간 10만km 주행 기준으로 저상 수소버스의 연료비는 약 2230만원으로, CNG 버스 대비 4550만원, 전기버스 대비 124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상 수소버스 역시 디젤 버스 대비 연간 2720만원의 유지비 절약이 가능하다. 불안정한 유가 속에서 수소버스가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수소충전소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버스 차고지나 국공유지를 활용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민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공부문에서는 관용차량과 통학버스의 무공해차 전환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수소 교통으로의 전환을 위해 모든 관계자가 한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전국 최초 '세이펜 활용' 성인 문해 부교재 개발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도내 비문해 성인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세이펜'을 활용한 성인 문해 부교재 3종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이는 디지털 문해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이번에 개발된 부교재는 '소망의 씨앗', '배움의 새싹', '지혜의 열매' 등 초등 단계별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2022년 전국 최초로 시도된 '언어학습기 활용 문해교육'의 연장선이다. 장기간 연구 개발을 거쳐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 과정까지 아우르는 완성형 시리즈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가장 큰 특징은 IT 기술인 '세이펜'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교재에 세이펜을 갖다 대면 본문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고 상세한 설명까지 제공한다. 학습자는 교사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진흥원은 이번 부교재를 통해 비문해 성인 학습자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내 시군 및 충청남도교육청 산하기관, 민간문해교육기관과 협력하여 해당 교재와 언어학습기를 활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황환택 원장은 "충남형 성인문해 부교재가 성인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문해교육 모델을 개발해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사회서비스원, 아동돌봄기관 통합간담회 개최…돌봄 네트워크 활성화 논의
충남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3월 13일, 도내 아동돌봄기관 간 협력 강화와 지역별 현안 공유를 위한 통합간담회를 개최했다.도내 15개 시군 대표 돌봄기관 센터장과 충청남도 인구정책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아동돌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이 발표됐다. 충남풀케어 아동돌봄 사업과 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아이충남' 운영 등 도내 아동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지역별 돌봄 현안과 운영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아동돌봄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아이충남' 플랫폼 운영을 통해 학부모가 지역 돌봄 서비스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충남사회서비스원은 충남풀케어 아동돌봄 사업과 아동돌봄활동가 매칭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와 기관 간 협력 기반 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통합간담회는 도내 아동돌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남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 운영을 통해 풀케어 아동돌봄 정책 지원, 교육 및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도내 아동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유관순횃불상, 23명의 청소년 애국지사 선정
유관순상위원회가 제25회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로 23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8세 나이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제정됐다.수상 대상은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과 만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이다. 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이번 수상자는 경지우, 권재이, 김민주, 김서윤, 김시현, 김지수, 김하은, 박지인, 백은별, 신지원, 신채윤, 심나연, 이채은, 이하은, 임다연, 임서진, 장주현, 정효진, 조서인, 최현서, 허지아, 홍주하, 황서현 등 총 23명이다. 이들은 전국 9개 시도에서 선발됐다.수상자들은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려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평가받았다. 워크숍 활동, 발표, 협업 등 활동 과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시상식은 4월 1일 오후 2시 30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유관순상은 2001년 제정되어 2002년부터 시상을 시작했다.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또는 여성단체를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있다.작년부터는 후보자 국적을 재외동포까지 확대했다. 시상금도 5000만원으로 올렸다. 위원회는 유관순상의 위상과 격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다.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한 여성들의 공적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조명할 것이라고 위원회는 밝혔다. -
충남도, 해빙기 도로공사 현장 안전 점검…사고 예방 총력
충남도가 해빙기를 맞아 도내 도로공사 현장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13일 공주시 우성면의 도로건설 현장을 방문, 해빙기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 관리를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홍 부지사는 도 관계 공무원, 시공사 관계자 등 10여 명과 함께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그는 특히 해빙기 안전 점검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안전수칙 위반 사항 발견 시 즉시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홍 부지사는 “해빙기 도로공사를 비롯한 도로시설물 관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제적인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히 이행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남도는 2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전역에서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보강하는 등 안전 조치를 시행, 도로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
충남도, 수산생물 전염병 대응 강화
충남도는 수산생물 전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13일 도 수산질병센터에서 '2026년 수산생물 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수산 질병의 광역적 확산 특성에 대응해 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방역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국가 방역 기관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해 시 군 방역 담당자,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공수산질병관리사 등 20여명의 민 관 수산 방역 전문가가 참석해 빈틈없는 공조 체계를 다졌다.참석자들은 올해 수산 방역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 점검과 시 군별 취약지 발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아울러 시 군 담당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역 관리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협의회에서 수렴된 다각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예찰 활동 및 질병 검사 지원을 확대하는 등 수산생물 질병 관리 체계를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강종순 충남도 수산질병센터장은 "수산 전염병 대응에는 국가와 지자체, 민간의 경계가 없어야 하며 방역 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충남의 바다를 지키는 가장 견고한 방패"라고 강조했다.이어 "정확한 질병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예찰과 밀착형 현장 지원을 통해 청정 충남 수산을 사수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 벼 직파 재배 면적 확대…농가 소득 증대 '기대'
충남도가 벼 직파 재배 면적을 확대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선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벼 직파 재배 면적을 올해 4000ha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2030년까지는 도 전체 벼 재배 면적의 10%인 1만 3000ha까지 늘릴 계획이다.지난해 도내 벼 직파 재배 면적은 2546ha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시범사업 참여 농가들의 소득도 14%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0a당 평균 조곡 생산량은 677kg으로 이앙재배 평균 생산량의 97% 수준을 기록하며 생산 경쟁력도 높아졌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벼 직파 재배기술 확산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직파재배 사업 참여 농가와 농업인 250여 명이 참석했다. 직파재배 기술의 최신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서는 직파재배 유형별 핵심 재배기술 설명, 새로운 방식인 ‘하이브리드 직파’ 소개 등이 진행됐다.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한 저탄소 인증 마른논 써레질 재배기술 및 직파 연계 실증 사례도 공유했다. 지난해 추진 성과와 올해 사업 추진 계획도 함께 공유했다.파종기, 균평기, 드론, 종자코팅 기술, 직파 전용 농자재 등 다양한 장비와 기술을 소개하는 농기자재 전시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신창호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직파재배 성공 사례를 만든 농가들이 지역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 배출 저감과 노동력 절감, 농가 소득 향상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직파재배가 현장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산시 고교생 지원금, 현실과 동떨어져…가선숙 의원 '인상' 촉구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고등학교 신입생 학교생활물품 지원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지원금 현실화를 촉구했다. 30만원으로 교복, 체육복, 생활복까지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가 의원은 지난 3월 13일 열린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산시가 2026년부터 교복 외에 체육복, 생활복 등으로 지원 품목을 확대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하지만 지원금액이 30만원에 묶여 있어 정책 효과가 반감된다고 비판했다. 현재 30만원으로는 동복과 하복 세트 구매도 빠듯하며, 체육복과 생활복까지 추가하면 학부모 부담이 가중된다는 것이다.특히 가 의원은 중앙정부의 교복 가격 구조 개선 정책을 언급하며 서산시도 발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금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다.가선숙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 대안으로 학교생활물품 지원 금액의 단계적 인상을 제시했다. 실제 시장 가격을 반영한 지원금 현실화 방안 검토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가 의원은 이번 정책 전환이 학생과 학부모의 실제 삶을 기준으로 변화하는 신호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이 비용 걱정 없이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시와 의회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가선숙 의원은 사회적 약자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
예산군 노인회, 오수남 신임 지회장 선출…4월부터 임기 시작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가 13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와 제19대 지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에서 오수남 후보가 새로운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수남 신임 지회장은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이번 정기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을 알렸다. 2025년도 주요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감사 보고가 이어졌다.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주요 안건도 논의됐다.총회에는 노인회 임원과 대의원,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노인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대의원 투표 결과, 오수남 후보가 제19대 지회장으로 결정됐다. 오수남 신임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노인회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군 관계자는 "새로 선출된 오수남 지회장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로당 운영 지원과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예산군 노인 복지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예산군, 내포 농생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착착'…2030년 완공 목표
예산군이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내포 농생명 융 복합산업 클러스터 산업단지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군의회, 충청남도, 충남개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을 수행 중인 도화엔지니어링은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 및 대책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보고에 따르면 내포 농생명 융 복합산업 클러스터는 오는 3월 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내년 상반기 승인 절차를 완료한 뒤 2030년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최재구 군수는 “내포 농생명 융 복합산업 클러스터는 예산군과 충청남도가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계획을 수립하고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총 99만㎡ 규모로 조성되는 내포 농생명 융 복합산업 클러스터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은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바이오 관련 연구, 재배, 가공, 유통 기능이 집적된 원스톱 농생명 융 복합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이를 통해 농업 혁신 성장과 고부가가치 창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금산군, 하천 불법행위 근절 총력…9월까지 집중 단속
금산군이 하천, 소하천, 국토부 구거 등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에 팔을 걷어붙였다. 9월 말까지 집중 단속을 통해 불법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하천은 재해 예방과 수질 보전, 공공 이용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다. 무단으로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불법 점용, 불법 경작하는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격히 금지된다.특히 여름철을 맞아 통수 방해와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금산군은 선제적인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하천 구역 내 평상이나 방갈로 설치, 무단 경작, 성토, 적치물 방치, 가설 건축물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진 정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하지만 반복적이고 고의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불법행위 적발 시 원상 복구 명령은 물론 변상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금산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중심의 행정을 통해 하천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봄맞이 안전 점검으로 관광객 맞이 준비
금산군의 대표 관광지 월영산 출렁다리가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늘어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준공 이후 시간 경과 및 계절 변화에 따른 구조물의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군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정기 안전 점검 외에도, 케이블 장력 측정 등 정밀 점검을 3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높이 45m, 길이 275m의 무주탑 형태 보도교인 월영산 출렁다리는 금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이번 점검에서는 교량의 핵심 부품인 메인 케이블과 상판을 지지하는 행어 로프의 장력을 정밀 계측 장비로 측정한다. 전문 기술진은 장력 측정값과 설계 당시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케이블의 늘어짐이나 장력 불균형 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기온 상승에 따른 강재 팽창 가능성과 등산객 하중이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수 보강 필요성을 판단한다. 측정 결과에 따라 필요시 케이블 긴장력 조정 등 즉각적인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월영산 출렁다리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소중한 자산"이라며 "주기적인 장력 측정과 안전 진단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관리를 통해 월영산 출렁다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금산군, 개학기 맞아 초등학교 주변 불법 현수막 집중 단속
금산군이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불법 현수막에 대한 특별 단속을 27일까지 진행한다.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불법 현수막은 보행에 방해를 주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지적돼 왔다.이번 단속은 초등학교 주변 주요 도로와 보행로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금산군은 반복적인 위반이나 고의성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행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일반 현수막은 사전 허가 및 신고 후 지정된 게시 시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정당 현수막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설치가 금지된다.금산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단속을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 현수막을 근절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아울러 불법 현수막을 발견할 경우 금산군청 도시건축과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