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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겨울 즐거움 가득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겨울을 맞아 야외 스케이트장이 문을 연다.이번 스케이트장 개장은 시민들에게 겨울철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엑스포시민광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케이트장은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52일간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스케이트장에는 쇼트트랙 국제 규격의 아이스링크와 눈썰매장, 민속 썰매장 등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꿈돌이, 꿈순이 커플 포토존이 설치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스케이트장은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편의시설 개선에도 힘썼다.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을 마련하고, 시야가 탁 트인 통유리와 인조 잔디로 꾸며진 휴게실과 장비 대여소를 갖췄다.개장 초기인 12월 25일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피겨 아이스쇼와 매직 버블쇼 등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족,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시간대별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충분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스케이트장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이용 요금은 1회 1시간 기준 2000원이며, 스케이트, 튜브, 썰매 및 헬멧 대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이용권은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등록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대전농기센터, 농촌진흥청 평가 2관왕 쾌거…전국 최고 농업기술 입증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평가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전 농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전문지도연구회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선정에서 최우수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수상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지도와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전문지도연구회는 농업 분야별 신기술과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들의 연구 모임이다.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장 중심 연구 활동과 높은 과제 교육 참여율을 통해 연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농업인대학은 교육 과정의 독창성, 국가 농업 정책과의 연계성, 청년 및 여성 농업인 참여 확대 등 교육 운영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밝혔다.이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교육과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농업인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교육, 연구, 현장 지도를 연계한 농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11년째 장애인 시설 찾아 온정 나눈 박은규 경정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기획팀장 박은규 경정이 11년간 장애인 보호시설을 꾸준히 방문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눠 화제다.박 경정은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11년간 100회 이상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인권 상담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박 경정은 단순 물품 지원뿐 아니라, 보호시설 장애인 인권지킴이단 소속으로 인권 상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최근에는 대학, 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권 협의회와 함께 해당 보호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대상 인권 상담을 진행하고 화장지 360롤을 전달했다.박 경정은 “한 번 인연을 맺은 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주거형 장애인 보호시설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는 중증 지적장애인과 사회복지사가 24시간 함께 생활하는 주거형 시설로, 현재 1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박 경정의 꾸준한 봉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
대전, '인빅터스 게임 2029' 유치 최종 후보 도시 선정 쾌거
대전시가 상이 군인들의 재활을 위한 국제 스포츠 행사인 '인빅터스 게임 2029' 유치 최종 후보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영국 인빅터스 게임 재단은 대한민국 대전과 함께 미국 샌디에이고, 덴마크 올보르를 최종 후보 도시로 발표하며, 대전의 유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인빅터스 게임은 해리 왕자가 부상당한 군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창설한 대회로, 대전은 아시아 최초 개최를 노리고 있다.대전시는 이미 1차 심사를 통과하며 유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추가 자료 제출과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도시로 선정되는 데 성공했다.재단 측은 대전이 아시아 최초 개최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상이군경 재활 지원 및 인빅터스 운동 확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평가했다.또한 기존 인프라 활용과 경기장 간 접근성을 높여 혁신과 지역 확장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이 샀다.대전시는 그동안 다양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확보해왔다.숙박, 교통, 컨벤션 시설 등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점도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유치는 대전시와 국가보훈부,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이뤄낸 성과다.향후 유치 신청서 제출과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한민국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최종 개최지는 2026년 6월경 발표될 예정이며, 대전은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통해 국제 사회에 기여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2025년 청렴공무원에 김진태·곽상운 선정
대전시가 2025년 청렴공무원으로 대덕구 도시계획과 김진태 주무관과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곽상운 소방위를 선정했다.이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로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진태 주무관은 대덕구 도시재생사업 담당자로서 대화동 도시재생사업을 투명하게 추진, 국토교통부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중리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과정에서 주민협의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곽상운 소방위는 계약 업무 담당자로서 계약실적 확인서에 대한 내부 검토 절차를 확립하는 등 계약 전 사전 검토 절차를 강화하여 계약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절차적 하자를 사전에 차단했다. 더불어 현장대응능력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자기계발 노력을 보여줬다.대전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소속 부서장 및 시민단체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현지 실사, 공적 공개 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청렴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청렴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되며 시정백서에 인적 사항이 영구히 기록되는 특전이 주어진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렴공무원 선정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자를 적극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전시는 공직 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올바른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1998년부터 청렴공무원을 매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7명의 청렴공무원이 배출됐다. -
대전, 도심 속 '기후대응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농도 '뚝'
대전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조성한 '기후대응숲'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2023년부터 2025년까지 대전시는 총 182억 원을 투입, 축구장 약 270개 크기에 달하는 19.3ha 면적의 기후대응숲을 조성했다. 이 숲은 일반 도시숲과는 달리 미세먼지 흡착 및 확산 방지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숲이 조성된 지역은 주변 도심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25%, 초미세먼지 농도가 4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이러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곰솔, 잣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을 기후대응숲에 식재했다.이 나무들은 잎과 가지로 미세먼지 이동을 막고, 잎과 수피에 먼지를 흡착하여 공기 중 미세먼지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숲 내부의 바람을 약화시키고 습도를 높여 미세먼지가 빠르게 가라앉도록 돕는다.특히 1ha 규모의 숲은 연간 46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데, 이는 경유차 27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미세먼지 양과 같다. 대전시는 판암근린공원, 탑골근린공원 등 시민 생활권 주요 공원에 기후대응숲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기후대응숲 조성 이후 대전시의 미세먼지 관련 경보 발령 횟수가 현저히 줄었다. 2023년 34회였던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횟수는 2024년 15회, 2025년 7회로 크게 감소했다.대전시는 2026년에도 24억 원을 투자하여 대덕산업단지, 매봉근린공원 등 4곳에 추가적으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바람길숲 사업과 연계하여 미세먼지 흡착 및 배출 효과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기후대응숲과 바람길숲이 대전의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숲에서 휴식을 취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 수돗물, 시민·전문가 참여로 깐깐하게 품질 검증
대전시가 수돗물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교수, 시민단체 관계자 등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는 대전 수돗물 브랜드 'It’s 水'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수질 관리 및 수도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이번 회의에서는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수도 원격 검침 사업과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한 고도 정수 처리 시설 확충 등 혁신 사업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신탄진 계통 급수 단계별 채수 및 수질 검사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관리 체계 투명성을 높였다.채취된 시료는 보건환경연구원과 수질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하고, 먹는물 수질 기준 60개 항목에 대한 결과를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위원회는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수질 검사 확대와 노후 급·배수관 교체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이종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시민들에게 안전성을 확인받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안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수도 시설 운영 효율화와 수질 관리 내실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성료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도매시장의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종사자들의 고객 응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난 18일, 노은도매시장 청과물동에서 열린 교육에는 도매시장법인 임직원, 경매사, 중도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도매시장 유통 거래 질서 확립, 고객 응대 역량 강화,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특히, 도매시장 특성에 맞는 시청각 자료와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고객 응대 기법과 건강 관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농수산물 유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안용성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도매시장 거래 질서 확립과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종사자들의 고객 관리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을 통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도매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대전교도소 이전, LH 위탁 개발로 가닥…사업 정상화 기대감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LH의 위탁 개발 방식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실무협의 TF는 조승래 의원 주재로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사업의 사업성과 재정 효율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LH 위탁 개발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이번 결정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기획재정부, 법무부, 대전시, LH가 참여한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이에 따라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은 LH가 공기업 예비타당성 조사 재신청을 준비하는 등 후속 절차에 즉시 돌입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전체 교정시설 중 위탁 개발 사업 외의 시설은 BTL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대전시는 이번 정부 결정이 지역 균형 발전과 교정시설 현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획재정부, 법무부, LH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
대전시-지역대학과 소통강화… RISE 2년차 연다
대전시는 17일 RISE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대학과의 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는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 RISE사업단장 및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최근 새로운 국정과제 기조에 따라 RISE 사업의 정책 변화가 예상된다.이에 초광역 과제 등 신규 사업 구상이 필요한 시점에, 대전시는 '26년 시행계획 등 수립에 앞서 지역대학의 의견을 사전에 폭넓게 수렴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는 대전시 '26년 RISE 시행계획 추진방향과 '26년 자체평가 계획 등에 대해 설명 후 참석자 간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부의 5극 3특 행정체계 개편과 연계한 RISE 재구조화에 발표에 따라, 대전시는 중앙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26년 RISE 시행계획에 △초광역 및 공유․협업 과제 △첨단 기술인재 및 지역특화 실무인재 양성 △A 융합 교육과정 확대 △성인학습자 AI 역량 강화 등을 반영할 예정이다. -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대전시는 17일 한남대학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KT, 비케이비에너지, ㈜엠아르오디펜스와‘한남대 AX 클러스터 및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GPU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연구기관과 AI 전문기업을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한남대 캠퍼스 부지 7,457㎡ 규모에 2028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승철 한남대 총장,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정시우 비케이비에너지 회장, 박준상 엠아르오디펜스 대표가 참석해, 산․학․연․관 협력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고성능 AI GPU 거점센터에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학습하기 위한 GPU 서버와 고성능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AI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인프라가 갖춰진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고효율 설비를 적용해 전력수요를 최소화하고, GPU 운영․성능 검증․연산 지원 등 전담하는 ‘GPU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대전 지역 대학․출연연․스타트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지역 AI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한편, 이번 사업에서 한남대는 캠퍼스 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연구, 데이터, GPU, 교육, 산업이 연계되는 완결형 AX 생태계를 구축하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AI 기술 검증․표준화․기술개발 지원을 담당한다.또한 KT는 GPU거점센터 설계․구축․운영을 총괄하고, 비케이비에너지는 GPU 공급과 투자유치 등 재원조달을 책임지며, 엠아르오디펜스는 네트워크 보안 등 기반 환경 구축을 담당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이번 거점센터가 대전의 우수한 R&D 역량과 결합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AI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엔진이 되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성제현 KT 본부장은 “KT가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대전 GPU 거점센터가 관․산․학․연을 잇는 대한민국 AI 대표 허브로 도약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정시우 비케이비에너지 회장은 “대전을 중심으로 AX 하이퍼스케일 GPU 데이터센터를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시설로 구축해 AI 데이터센터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D의 중심도시이자 AI 기술 수요가 가장 집중된 도시”라며 “이번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대전의 AI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글로벌 AX 혁신도시로 도약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대전시는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AI 스타트업 성장 촉진, △지역 산업의 AI 전환 가속화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경제․산업적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대전도서관, 한국 근현대 미술 강연으로 연말 장식
동대전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28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모네와 피카소보다 김환기와 구본웅이 더 좋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국립현대미술관 우진영 학예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우 연구원은 최근 출간한 '근대와 현대 예술 잇기'를 바탕으로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강연은 경성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한국 미술의 흐름을 따라간다. 서양 미술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한국 미술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강연은 김환기와 구본웅 등 한국 대표 작가들을 집중 조명한다. 이를 통해 대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더욱 깊이 경험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대전 치유의 숲, 55번 시내버스 신설로 접근성 대폭 향상
대전시가 치유의 숲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9일부터 55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한다.이번 노선 신설은 치유의 숲 접근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운영 일정에 맞춰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를 통해 관광 및 휴양지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55번 버스는 치유의 숲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봉산동 기점지 인근의 교통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급행2번 노선에 협진운수 정류장을 추가 정차하도록 조정했다.이는 무단횡단 방지 및 시민들의 안전한 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대전시는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인 프르내자연휴양림 개장에 대비하여 추가 노선 신설도 검토할 계획이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자세한 노선 정보 및 운행 시간표는 대전시 교통정보센터와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전시, 공공청사 사고 보상 한도 높여 시민 안전 강화
대전시가 시민들이 공공청사를 이용하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경우, 더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영조물 배상 공제 보상 한도를 2026년부터 상향 조정한다.영조물 배상 공제는 대전시가 관리하는 공공 시설물의 하자로 인해 시민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가 발생했을 때, 법률에 따른 배상 책임을 보상하는 제도다. 이는 지방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방 재정을 안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최근 시설 노후화와 대형 사고 가능성 증가, 물가 및 치료비 상승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해 기존 보상 금액으로는 피해 회복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었다.이에 대전시는 시설물 전수 조사를 통해 보상 한도가 낮게 책정된 부분을 상향 조정하고, 시설별로 상이했던 보장 내역을 분석하여 재설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노인 및 장애인 시설과 같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한 보장 금액을 우선적으로 재설계할 계획이다.노인 복지관의 경우, 대인 1인당 보상액, 대물 보상액, 구내 치료비 보상액을 상향 조정하여 2026년에는 보장 금액을 현실화할 예정이다.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영조물 배상 공제 보상 한도 상향 추진으로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게 보다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공유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