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시 생태축 복원 사업 주민 설명회 열어

단절된 도심 생태계 회복, 주민 의견 반영해 2026년 착공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상주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가 도시 생태축 복원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고, 주민들과 함께 미래를 그려나간다.

시는 지난 2월 25일, 남원동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 생태축 복원 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상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훼손된 생태축을 복원하여 도시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처를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지역 주민과 탐방객에게 생태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2023년 8월 환경부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 12월 설계 완료 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개운천과 남산근린공원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개운천 유량 확보 대책과 탐방객을 위한 탐방로 설치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생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