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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주시 보건소가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공모전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지역 특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흥덕보건소의 최우수상, 청원보건소와 서원보건소의 우수상으로, 청주시의 혁신적인 치매 예방 및 돌봄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흥덕보건소는 인공지능 기반 전화 안부 확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령층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스템은 특히 독거노인이나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청원보건소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 건강 강좌, 사회 참여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돕고 있다.
서원보건소는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모의훈련을 통해 실종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상을 받았다.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실종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을 정례화했다.
청주시 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치매 예방·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돌봄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확대,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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