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형마트 화재·인파 사고 예방 위한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

주요 대규모점포 4곳 합동점검, 62곳 자율점검 유도…시민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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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시가 대형마트와 쇼핑센터 등 대규모 점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규 개점 점포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인천시에 등록된 총 66개 대규모 점포 중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 홈플러스 인하점, 롯데마트 부평점,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등 주요 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인파 등 4개 분야별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나머지 62개소에 대해서는 자율점검을 유도하여 스스로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는 전기 설비(조명, 누전차단기 등)와 가스 설비(배관, 연소기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설비(소화기, 스프링클러 등), 그리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중요한 피난·구조 설비 등이다.

또한, 인파가 몰릴 경우를 대비하여 동선 관리 및 인파 분산 대책 등 안전 관리 실태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점포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컨설팅을 병행하여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대규모 점포에서의 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유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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