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다

국과수·적십자 등 멘토 참여…17일부터 이틀간 직업 체험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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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원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원주시)



[PEDIEN] 원주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손잡고 대규모 직업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육민관고등학교 백운체육관 일원에서 ‘2025 강원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특히 교육발전특구 연계 사업으로 추진돼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국립공원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기업과 대학까지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틀간 진로·취업 관련 특강, 직업 체험 부스 운영, 취업 컨설팅 등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날인 17일에는 지역 청소년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열려 박람회의 시작을 알린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사회를 맡은 청소년 진로·직업 퀴즈 게임인 ‘진로골든벨’이 하이라이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우수 기업들이 직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꿈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 시장은 앞으로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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