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향, 점심시간 활용한 '문화위크' 개최...시민들에게 클래식 선사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시청 로비서 런치 콘서트 진행...단원들 재능기부로 다채로운 앙상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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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원주시,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2025 문화위크’ 운영 (사진제공=원주시)



[PEDIEN] 원주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특별한 '런치 콘서트'를 마련했다. 10월 18일 문화의 날을 기념해 기획된 '2025 문화위크'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매일 낮 12시 20분부터 20분간 진행된다.

이번 문화위크는 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직접 파트별 유닛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민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접할 수 있게 됐다.

5일간 매일 다른 악기 구성의 앙상블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첫날인 13일에는 헨델의 호른 4중주를 시작으로, 14일에는 현악 6중주가 이어진다.

주중 중간인 15일에는 목관 5중주와 바이올린 4중주가 동시에 펼쳐지며 풍성함을 더한다. 이후 16일에는 현악 4중주,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금관 5중주가 대미를 장식하며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클래식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원주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예술인들의 열정에 공감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예술을 가까이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문화위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예술인과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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