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지역 발전 헌신한 어르신 예우...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유공자 16명 표창 및 100세 청려장 전수... 초고령 사회 대비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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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릉시청사전경 (사진제공=강릉시)



[PEDIEN] 강릉시가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3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매년 10월 2일은 국가 발전에 기여한 노인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997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노인의 날이다. 강릉시는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주관으로 기념식을 열고 경로 효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념식은 노인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특히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는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명아주 지팡이)을 전수하는 뜻깊은 순서가 진행됐다. 또한 노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은 도지사 표창 3명, 강릉시장상 11명, 노인회중앙회상 2명 등 총 16명에게 수여됐다. 이는 모범 노인과 복지 기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장 및 노인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홍규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만큼,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살려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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