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광산구가 지난 7일 황룡친수공원 일대에서 ‘제2회 황룡강생태길30 시민 생태·문화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황룡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만끽했다.
황룡강생태길30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자연 속 걷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광산구와 호남대학교, 광주광역시 걷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어룡동 주민자치회가 운영을 지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안전 수칙 교육과 준비 운동을 마친 후, 황룡친수공원에서 출발해 황룡강생태정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약 5km 코스를 걸었다.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걷는 동안, 3명의 생태해설사가 황룡강생태길30의 주요 생태 자원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장 주변에는 어룡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 공간과 황룡강생태길30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황룡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려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모든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걷기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며 걷기대회를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황룡강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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