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이행 실태 점검 실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북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2026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의무 사항 이행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청의 안전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대상은 중대산업재해 분야 78개 부서와 중대시민재해 분야 10개 부서를 포함한 북구 전 부서이다. 특히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각 부서에서 추진했던 중대재해 예방 의무 사항 이행 여부가 주요 점검 항목으로 다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사업장 위험 요인 확인 및 개선 절차 수행 여부, 안전보건 관련 예산 편성 및 집행 현황, 도급·용역·위탁 시 종사자 안전관리 방안 마련 정도, 그리고 공중이용시설 운영 시 관련 법령상 안전 의무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점검은 이달 27일까지 각 부서가 자체 점검표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안전총괄과에서 이들 자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총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을 요청하고, 추후 실제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각 부서의 실질적인 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재해 없는 도시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